일상/일기
바보구나
라쥬나
2008. 2. 15. 17:22
예전에는 모네타에 꽤 자주 들어 갔었다.
뭐 글을 쓰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냥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될 때도 있고 경제 관념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있고...
그런데 S사에서 받은 장학금 변제하고 뭐 이러느라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잠시 잃고 있다가 오랜만에 모네타에 가 봤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아 나 저번에 이벤트 응모(모네타에 적은 글 - 2007년 펀드 점검)했었지-_-;
찾아 보지나 말걸.
젠장 찾아보니 당첨 ㅠ_ㅠ... 경품 1만원에...(...)
나름 성의있게 쓰기도 했었는데, 글쓴 날짜는 12월 말이고 이벤트 당첨은 1월 중순이라 까맣게 잊고 있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 oTL
어우 속 쓰려... ㅠ_ㅠ
요즘은 이벤트 같은 것에 응모하면 가능하면 스프링노트에 다 적어 놓으려고 애쓴다.
뭐 다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응모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이렇게 가끔 운좋게 당첨 되었을 때,
모르고 지나치면 얼마나 속이 쓰린가 ㅠ_ㅠ
한줄요약 : 이벤트 당첨됐는데 모르고 지나갔다. 위로해주세요 ㅠ_ㅠ 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