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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항해시대4 재밌네요. 2 2007.06.18
 금요일에 연구실 세미나 (2시간 취침 + 1시간 새우잠)

 토요일에 일어나니 12시더군요.

 애인님이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생각났다며 대항해시대가 재미있다던가 뭐라던가.

 ...오후 7시에 잠들었습니다.

 ....토요일이 아니고 일요일 -_-;

 ....일어나니 월요일 8시네요.

 나의 일요일은 어디에 oTL

 문제는 아직도 엔딩을 못봤다는거...

 제일 쉽다는 웃딘으로 하고 있는데

 .....동남아의 찌질한 놈하고 맞짱뜨다가 GG

(싸우려니 함대가 3개나 돼서 여기 치면 저기 가서 먹고 점유율 100% 만들면 도시 공략해서 레벨만 올리고...

정전협상하니 책략으로  남의 점유율을 까먹고 -_-)

아프리카 먹고 지중해로 진출하려고 일단 제일 만만한 알브켈케(함대2)부터 박살냈는데

지중해 내부로 진출하자니 발데스(세빌리아와 프랑스일대 점유),

제노아의 머시기(이름도 까먹었... 이탈리아 전체랑 그리스 일부),

파샤군(그리스와 지중해쪽 서아시아), 하이레딘(북아프리카) 이렇게 나눠먹고 있지 말입니다. -_-

어쩌라고!

일단 리스본을 먹었으니 그럼 북해쪽으로 가볼까 하고 올라갔는데

당장 낭트 (북해진출의 유력지점)를 빡신 클리퍼드(영국군)가 100%먹고 있고-_- 어쩐지 책략도 안 통함...

1%만이라도 주지ㅠㅠ

일단 알브켈케가 갖고 있던 세우타, 리스본, 마데이라를 먹었으니 신대륙으로 진출해도 되긴 할 텐데....

아무래도 지중해나 북해는 빡세보여서 내가 아프리카 먹는 사이 책략질을 하던 동남아 찌질이를 혼내주러 돌아왔음...

근데 이놈이 내가 오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네-_-?

그리고 냅다 도시에 싸움을 거네-_-?

게다가 난 동남아에 책략도 안 써짐=_=

게다가 이놈은 어디서 났는지 북해 출신 함선이 무한 등장하네?

(동남아는 조선소가 있는 도시를 아무리 발라도 좋은 배가 안 나와서 난 한 척이라도 깨지면 최소한 인도양으로 가야하는 신세...

저쪽 배가 내 배의 내구도보다 10이 더 좋아서 포격전 하면 저쪽 다 침몰시키는 동안 내 배가 최하 한 척은 수장됨...)

내 캐릭 레벨은 평균 50... 저쪽은 70.

이쪽 먹으면 저쪽 깨고 저쪽 구하러 가면 다른 쪽 깨고...

돈 거덜날 때까지 백병전 하자니 저놈 자본이 나랑 막상막하... (나 300 저쪽 200) -.-...

거기다 제 1함대의 경우 백병전하면 이쪽이 발림...

일기토할 경우 이기긴 하는데 몹시 빡세서 여관 휴식도 계속 해야하고...




열받아서 학교에서 공략을 찾아 보며 연구 중. -.-

전부 군선 개조한 배로 10척쯤 끌고와서 말라카 도크에 넣고 해야겠다.

1함대와는 포격전 3함대와는 백병전 오우케이-_-...

집에 가서 보자구 찌질이... 너 죽었어 -_-+++++++




...이러고 보면 나도 참 폐인이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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