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30000HIT을 스스로 축하해봅니다.

훗 저도 축전 받고 싶어염. /ㅅ/

그렇지만 축전을 줄 사람이 없죠. [먼산]

그래서 스스로 축전을 생산했습니다만.... 허접하군요 oTL

모든게 다 허접해서 어디가 허접하다고 지적할 수조차 없다...

...그나저나 Hit이라는 글자는 왜 지워졌지(...)

20000HIT때는 그냥 대충대충 그린 그림으로 자축을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신경써서 스캔도 했습니다.

하이텍C가 없어서 볼펜으로 펜터치를 하는 압박 속에서도...

세 시간 걸려서 스스로의 허접한 색감에 좌절하면서 색칠을 하고 *-_-*

...차라리 안하는 게 나았을지도 [먼산]






그래도그래도 뭔가 자축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블로깅을 한 지는 꽤 되었지만 (대략 2005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정)

티스토리로 이사온 것이 2007년 2월, 그리고 이사를 오면서 카운터를 초기화 했었으니

1년만에 3만힛입니다. ^^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방문객 여러분 매우 감사합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온 뒤 많은 분들이 들러주셨고, 소중한 덧글과 트랙백과 방명록을 남겨주셨습니다.

덕분에 블로깅을 취미로 삼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0^

...그런데, 이전 글 넣고 보니 정말로 딱 만 1년만에 2만힛 찍었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이 2007년 2월 9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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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Hit 자축 : 2008/02/09 - [일상/일기] - 하루 지났지만, 새해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