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RS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차 주소 설정 살짝 후회 중. 11 2008.02.18
  2. 이런저런 일을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4 2007.03.08

한 rss에서 구독자 버튼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대충 위와 같은 물건인데, 숫자 4는 현재 제 블로그를 hanrss로 구독하는 사람이 현재 4명이라는 뜻입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를 한 rss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_^

다른 RSS리더를 사용하신다면 RSS 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_^;;




[위키 : RSS가 무엇인가?]

한 RSS는 RSS를 읽어주는 RSS reader입니다.

RSS reader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종의 즐겨찾기 인데 조금 편리한 즐겨찾기입니다.

과거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무렵에는 새 글이 올라왔는지 올라오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면 꼬박꼬박 그 홈페이지에 들러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를 통해 들렀을 때 새 글이 없으면 이만저만 실망스러운 게 아니죠.

홈페이지 주인의 입장에서도, 글을 뜸하게 쓰면 사람들이 잘 안 오게되고 쉽게 잊혀지게 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RSS 리더는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면 그 글들을 수집해서 표시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이런식입니다.


친구들의 블로그에 방문할 수 있는 링크와 동시에 글을 가져와서 보여주니 편리하죠.

여러 리더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편한 인터페이스의 한 RSS를 추천합니다. :)

매일매일 링크를 눌러서 친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귀찮음에서 벗어나세요!


 


위는 아직까지 RSS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저의 고객(?)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이었고,

그리하여 왜 2차주소 사용을 후회하는가!

위의 버튼에서 보다시피 구독자가 4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oTL

그렇지만 말이죠.



이런 것도 있단 말이지요!!!

이쪽은 원래의 rss 주소인 http://raspuna.tistory.com/rss의 구독자입니다. 이 쪽은 8명이에요. ;ㅅ;

그리고 새로 설정한 2차주소 http://raspuna.lovlog.net/rss의 구독자가 4명인 거죠.

이건 뭐랄까,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바뀐 전화번호와 기존의 전화번호가 모두 사용 가능해서

다들 그냥 기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상황? oTL

처음에 핸드폰 번호를 바꿨을 때도 느꼈지만,

번호(또는 주소)를 바꾸는 건 역시 다른 사람들을 너무 귀찮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

그저 성실하게 '저 번호 (또는 주소) 바뀌었어요'하고 연락할 도리 밖에 없는 데,

이거야 누가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신지 알 길이 없구먼요. -ㅁ-...





p.s 글을 쓰고 나니 숫자가 조금 바뀌었군요. -_-;;;

현재는 러블로그 쪽이 5, 티스토리 쪽이 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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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로 이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미 포스팅을 한 내용이지만서도, 이삿짐 센터를 이용하여 가뿐하게 이사.
분류 정리를 다 마치고 아직 사진 정리가 안 된 상태입니다.
비유하자면 이삿짐을 가야할 방에 다 넣고 아직 풀지는 않은 상태라고 할까요.
(귀찮아서 아마 영원히 안 할 지도 모릅니다.)


2.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설치했습니다.

애인님의 포스팅 중 저작권을 지키는 두가지 방법이라는 포스팅을 읽고 나니 마이크로 소프트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에는 OS인 윈도우즈를 끼워 팔고, 윈도우즈에는 익스플로러를 끼워 팔아 너무도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이 윈도우즈와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만드는 마소의 사악한 전략!
 그 부작용으로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이트가 ActiveX로 도배되어 있죠. 한 번 포맷하고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홈페이지는 플래쉬와 ActiveX 외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런고로 소박한 선택의 자유를 주장하는 측면에서 한 번 파이어폭스를 깔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사이트에 들어가도 화면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에 살짝 놀랐고 (의외로 인터넷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들이 많아진 모양이에요.) 그 다음에는 내가 쓰고 있는게 무슨 브라우저인지 사실 의식이 안 될 정도네요. 고로 현재 상태 대 만족입니다. ^-^


3. 모질라 썬더버드를 설치했습니다.

이건 그냥 해봤습니다. 어차피 아웃룩 익스프레스는 사용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렇지만 설치해놓고 보니 꽤 편리하네요. 연구실메일을 받아보는 웹메일 프로그램(다람쥐 메일)이 상태가 좋지 않은지 매우 느려서 글 하나하나 읽기가 너무 귀찮길래 그 동안 메일을 제대로 안 읽고 방치했습니다. 그런데 썬더버드로 읽으니 꽤나 빨라서 읽기 편하더군요. 하지만 쌓인게 너무 많아서 정리하자니 너무 많길래 다시 방치했습니다. ㄱ-......

사실 그냥 읽기 귀찮아서 방치했던 것뿐? 옥션처럼 포인트라도 붙여주면 읽어줄지도...


4. 한 rss에 가입했습니다. http://hanrss.com

이따금 이글루스 방문자 통계에 들어가서 리퍼러 로그를 보며 즐거워하곤 했습니다.
가장 즐거웠던 사건이라고 하면 누군가 한진택배를 검색해서 들어왔던 사연이죠. =ㅂ=
그것 때문에 포탈사이트 검색엔진도 허용으로 해놨으니까요. -_-... 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의 없었겠지)

그렇게 리퍼러를 살펴보던 중에 발견된 것이 한rss를 통해 들어온 리퍼러였습니다. 클릭했더니 제 rss를 보여주는데 인상적일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가입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깔끔 어 깔끔

 
위와 같은 화면입니다. 상당히 깔끔하지 않은가요?


그 전에는 사실 rss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뭐하는데 쓰는 녀석인지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뭔지 모를 무언가를 찾아보는거 귀찮아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주제에 남에게 물어보는 것도 싫어합니다. (알지만 고치기 힘든 단점...) 그렇지만 뭔가 계기가 생기면 또 혼자 열심히 이것 저것 해볼 때도 있어요. 오늘처럼.



새학기가 되었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오늘도 실컷 노느라 하루를 다 보내 버렸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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