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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차 주소 설정 살짝 후회 중. 11 2008.02.18

한 rss에서 구독자 버튼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대충 위와 같은 물건인데, 숫자 4는 현재 제 블로그를 hanrss로 구독하는 사람이 현재 4명이라는 뜻입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를 한 rss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_^

다른 RSS리더를 사용하신다면 RSS 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_^;;




[위키 : RSS가 무엇인가?]

한 RSS는 RSS를 읽어주는 RSS reader입니다.

RSS reader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종의 즐겨찾기 인데 조금 편리한 즐겨찾기입니다.

과거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무렵에는 새 글이 올라왔는지 올라오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면 꼬박꼬박 그 홈페이지에 들러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를 통해 들렀을 때 새 글이 없으면 이만저만 실망스러운 게 아니죠.

홈페이지 주인의 입장에서도, 글을 뜸하게 쓰면 사람들이 잘 안 오게되고 쉽게 잊혀지게 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RSS 리더는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면 그 글들을 수집해서 표시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이런식입니다.


친구들의 블로그에 방문할 수 있는 링크와 동시에 글을 가져와서 보여주니 편리하죠.

여러 리더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편한 인터페이스의 한 RSS를 추천합니다. :)

매일매일 링크를 눌러서 친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귀찮음에서 벗어나세요!


 


위는 아직까지 RSS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저의 고객(?)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이었고,

그리하여 왜 2차주소 사용을 후회하는가!

위의 버튼에서 보다시피 구독자가 4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oTL

그렇지만 말이죠.



이런 것도 있단 말이지요!!!

이쪽은 원래의 rss 주소인 http://raspuna.tistory.com/rss의 구독자입니다. 이 쪽은 8명이에요. ;ㅅ;

그리고 새로 설정한 2차주소 http://raspuna.lovlog.net/rss의 구독자가 4명인 거죠.

이건 뭐랄까,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바뀐 전화번호와 기존의 전화번호가 모두 사용 가능해서

다들 그냥 기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상황? oTL

처음에 핸드폰 번호를 바꿨을 때도 느꼈지만,

번호(또는 주소)를 바꾸는 건 역시 다른 사람들을 너무 귀찮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

그저 성실하게 '저 번호 (또는 주소) 바뀌었어요'하고 연락할 도리 밖에 없는 데,

이거야 누가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신지 알 길이 없구먼요. -ㅁ-...





p.s 글을 쓰고 나니 숫자가 조금 바뀌었군요. -_-;;;

현재는 러블로그 쪽이 5, 티스토리 쪽이 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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