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밝혀두는 바 이 블로그는 특별한 주제가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사실 지난 1년간 거의 포스팅을 안했습니다. -.-;



3월까지 열심히 블로깅 하다가 거의 9개월간 잠적해 버렸죠.

게다가, 조그마한 에디터 링크 외에는 게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진짜로 배송비 정도는 되었길래...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_-ㅋ;

방금 뭔가 dnshop에서 구매하면서 배송비로 써먹었거든요.




더불어 애드센스는


...2008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의 결과가 위와 같습니다.

현금화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_-... (현 추세가 유지된다면 대략 1년 반? 정도는 더 해야 100$가 되겠군요.)




그 밖에, 지난 1년간 광고 수익 외에

n건의 시사회, 노트북 당첨(...), 뮤지컬 관람, 연극 관람 등 별도 수익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광고보다 더 쏠쏠하군요!

2009년에도 저런 이벤트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

덧. 노트북은 애인님에게 선물해서 지금 잘 쓰고 계시답니다. -ㅂ-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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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해주세요>>>>>>>>>>>>>


티스탯은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티스탯의 사용방법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티스탯을 사용한 통계 결과 예제를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개발 잡담....

0.982 버전을 내놓은지 약 2시간 만의 긴급 수정 버전입니다.

0.982 버전을 내놓고 결과물을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던 와중

흥미로운 버그가 하나 잡혔습니다.

0.981 버전을 내놓았을 때 "벗님" 님이 지적하신 버그로,

테스트 기간을 변경하면 통계에 잡히는 글의 수가 이리저리 변하는 버그였습니다.

이전의 제 xml 데이터로는 재현이 불가능한 버그였는데,

2008년~2009년의 데이터를 이용하니 제 데이터에서도 동일한 버그가 발생해서, 버그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상당히 단순한 편이었는데...

-.-;; 제가 identifier를 글의 "제목" 으로 잡는 바람에 발생한 버그였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실수..(...))

따라서 같은 제목의 글을 쓰지 않는 분들께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버그입니다만...

똑같은 제목의 글을 한 번이라도 작성하셨다면 오류가 발생하는 거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온 뒤로 가능한 제목을 자세하고 길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두 개나 작성해 버렸네요...-.-;;;;

뭐, 덕분에 버그는 잡았습니다.

중요한 버그를 지적해 주신 벗님, 판올림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Kay~ 님 두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서 내부 코드에 대량의 수술을 가했고, 기본 자료 구조에도 꽤나 수술이 있었습니다.

물론 애인님의 늘어난 루비 실력 덕에 소스코드는 더욱 간결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거의 주석이 없는 코드 임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들여다보았는데 코드 작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니...

"루비"라는 언어 꽤나 대단합니다. :)



Tistat 업데이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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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의 마이너 업데이트로군요.

1년만의 request를 수용하야..

전체 글 목록을 프린트 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과연 GUI는 언제...(...)

사용 방법 및 다운로드는 다음의 링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링크 : 2008/01/14 - [분류 전체보기] - 티스토리 통계 툴 Tistat ver 0.981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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