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방학 둘쨋날
라쥬나
2005. 6. 19. 08:54
그저께 3시에 자고 아침 1시에 일어나서 보고서 마무리.
그랬더니 밤 12시쯤 되자 미처 해소되지 않은 피로들이 와글와글 몰려왔다.
그래서 할 일도 없고 맘껏 잠을 자고 싶은 기분에 일찍 누웠다.
그랬더니 이게 웬걸-_-;
방학모드로 미처 전환하지 못한 몸이 아침 8시가 되자 눈을 떠버린다.;
.....그래도 다행인건 일요일이라 밥을 줄 가족도 있고 -_)r
자 이 많은 아침 시간을 무엇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