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게임'에 해당되는 글 2건

  1. 퍼팅 플래시 게임 2010.05.08
  2. 근황 - 플래시 게임에 열광중. 2 2007.12.01



광고주를 퍼팅 홀로 디자인 한 게임이네요.

하는 방법은 단순..

마우스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힘/각도를 조절해서 쏘면 됩니다.


나름 잘 나온 기록을 한번 스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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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부착한 광고로부터의 수입은 토탈 240원이었습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럴싸하네요.

애드센스보다는 광고 한 건 클릭당 발생하는 단가가 낮아서 조금 그렇습니다. -_-a

대충 애드센스의 1/8정도? 애인님이 달아놓은 애드센스에 대해 물어보니 그렇네요.

포스팅의 의욕도 1/8이 되는 느낌입니다.(...)



1.

대략 지난 9월에 영 퇴출해야겠다 싶었지만

신경쓸 일이 많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냅뒀던 펀드가 대략 -11%정도 수익률을 기록중-.-

일희일비고 뭐고, 3개월이나 지나도 그짝이라니...-.-



2.

어쩐지 플래시 게임에 말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란 닷컴에 있는 파란만장에 재밌는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 >>>> http://media.paran.com/ucc/nuri_list.php?part=2233

해야될 일은 내팽개치고 -.-...

한번 쓴맛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재밌게 했던 거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풍선 디펜스 -- 1,2 가 있는데 둘다 재미있습니다. 2는 무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함. (풍선디펜스1, 풍선디펜스2)
타워 디펜스 종류의 게임이에요. 원숭이를 잘 세워보아요!
검정 풍선은 폭탄에 면역, 흰 풍선은 얼음에 면역이고 알루미늄 풍선은 폭탄으로 밖에 없앨 수 없어요.

풍선 터뜨리기 -- 일종의 퍼즐인데, 풍선 디펜스를 만든 회사에서 같이 만든 듯. 풍선 디펜스에 나온 타워 컨셉의 아이템들이 고대로 나온다는 점이 즐겁죠. 근데 어려워요. (그저 컨트롤이 웬수)

눈사태 -- 난이도 극악.. 튜토리얼을 제대로 읽지 않고 한참 삽질했어요.-.- 리플(680에 지겨워서 때려쳤다는 리플.. ㄱ-)보고 분노하여 열심히 했지만 역시 잘 못함... 300피트밖에 못 올라가봤어요.
키보드 방향키만 이용.

비상구 탈출하기 - 20몇째판에서 자꾸 추락사해서 -.- (그저 컨트롤이 웬수) 때려치긴 했지만 컨셉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중력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참 오묘하죠.

그래픽이 세련된 틀린그림 찾기 -- 정말로 매우 세련된(...) 그래픽입니다. 틀린그림찾기 질색인데 그림이 꽤나 예뻐서 그림 구경하는 맛에 했어요. 실시간으로 찾은 개수를 화면 안에서 카운트 해주는 센스가 돋보여요.

중독성 강함. 물고기 잡아먹기 게임 -- fishy.. 제가 갖고 있던 링크는 요상한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요거는 원본입니다. 집중력과 근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달콤한 복수의 시간이 오는... 좋아합니다 이거. ㅋㅋ
자기보다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고 자기보다 큰 물고기에게는 잡아먹히는 적자 생존입니다.
역시 키보드 방향키만 사용.

완전 머리 좋아야 푸는 게임 - 블럭쏘즈 -- 클리어 -_-v 머리 안좋아도 대충 하다보면 되는군요!ㅋㅋㅋ
직사각형의 블럭을 출구에 빠뜨리면 됩니다.
직사각형 블럭을 두개로 나눴을 때 각각을 정사각형 1개분이라고 하면,
동그란 블럭은 정사각형 1개분 무게, 엑스자 블럭과 () 블럭은 정사각형 2개분 무게가 필요해요.
빨간 바닥은 정사각형 2개분 무게가 올라가면 무너집니다!
() 블럭은 직사각형을 두개로 나누는데, 각각의 선택은 space바를 이용해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_^!
33단계가 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승리의 장면.





부동산 왕(맨션 임파써블) -- 별 내용은 없는 게임입니다. 그냥 무식한 사고팔기. 근데 참 재미있게 했어요. 게임 자체는 일정 기간동안은 가격이 오르고 어느 시점부터 떨어지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해보면 그 안에 재테크의 도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ㅎㅎ 재빠른 갈아타기와 평수 넓히기, 그리고 중심 지역을 잘 선택하면...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목적한 집을 클릭하기만 하면 OK. 목표는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제일 큰 집을 사는 것입니다.

고양이 잡기 게임. -- 세번안에 못하면 고양이보다 아이큐가 낮다는데 저는 10번하면 한번 잡아요 -.- 바둑은 절대로 배우지 않겠음.

중독성 강한 공맞추기 게임 -- 밋밋한 즐거움... 한줄 내려올 때마다 전체가 살짝 skew 발생합니다. 덕분에 난이도도 그럭저럭...
마우스를 이용해서 같은 색깔의 공을 3개 연결하면 사라집니다.
화면에서 특정한 색깔을 없애면 그 뒤부터는 그 색깔이 나타나지 않아요. <--이게 포인트.
모든 색깔을 없애면 그때까지의 점수*2를 받고 게임 오버입니다.

그리고 이건 파란에 있는 건 아니지만... 네모네모 로직 찾다가 발견한 소코반 -- 성질 급하고 인내심 없어서 이런 종류 잘 못하는데 진짜 재밌어서-.- 거의 영혼을 팔고 이거만 하고 있었음... 하려고 한게 아니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언...(차마 밝히지 못함)


일기랍시고 썼는데 애매하네요. 게임생활으로 분류해야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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