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병렬처리론 발표를 마쳤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강력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상당히 고생하며 발표준비를 했는데... 허접한 발표로 교수님이 왜 그것도 몰라? 대학원생이 그런 정도는 알아야지 라고 구박을 하시기까지 ㅠㅠ...
아픈 것치고는 그래도 별로 안 꼬였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해서 아마 그것이 상당히 감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발표는 처음에 하는게 아닌데...ㄱ- 아무튼 해치우긴 했으니.....
 총 발표가 몇 번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 해치운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마도 두번에서 세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다음 발표는 4월 3일인데 (빠듯해! ㅠㅠ) 연구실에서 돌아가면서 하는 랩세미나가 4월 13일. 그러나 문제는 그 전에 한번 바꿔먹었기 때문에 4월 6일에도 발표해야합니다. 오노...oTL



 우선 체력을 회복해야....ㅠㅠ 어젠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었던 것이 어제 좀 춥게 입고 돌아다녔는지 오늘은 감기기운으로 변신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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