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from 일상/일기 2007. 6. 7. 10:23
이 글 , 분류가 꿈의 기록이 아니고 일기입니다. (즉, 꿈 내용 없음)

지난번 유전알고리즘 기말 전에도 꿈을 꾸었는데 아주 좋지 않은 느낌의 꿈이었다.

(내용은 간략하게 말하면 형부와 바람피우는 여자)

내가 이 사람의 기분에 이입했다가 저 사람의 기분에 이입했다가 하는 식으로 어디가 이야기의 서론이고 본론인지 알 수 없는 꿈이었지만

아무튼 깨고 나서의 느낌은 별로 좋지 않았다.

오늘 또 꿈을 꾸었다.

지난 번 꿈과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아무튼 기분 나쁘긴 매한가지.

내 안에 존재하는 압박, 내지는 스트레스가 그런 식으로 형상화 된 것일까?

아니면 숨겨진 욕망?

아니면 뭐지? 왜 이 타이밍에 그런 꿈일까...

90%는 시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10%는 수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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