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토스트 한개 (파리바게뜨에서 파는.. 버터가 발려진...) + 두유 한팩
점심 : 밥 한 공기 (김치국과 가자미튀김, 장조림, 오뎅, 생오이 ...등등)
파스구찌에서 새로나온 녹차 레드빈?...반 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다 못 먹고 남김...)
저녁 : 초코파이 2개, 메론 1/8개, 열무국수 한 그릇
확실히 뭔가 살이 찌는 이유가 있어!....
오늘은
아침 :역시 어제와 동일하게 (버터는 자동) 토스트 한개 + 두유 한팩
간식 : 동서맥심 모카골드 1잔
....
진행중.
오늘은 정말 점심먹고 식후 간식은 먹지 말아야지.
진짜 진심 진지하게 다이어트를 하긴 해야겠는데
먹고싶은 걸 참는 걸 안해봐서 답이 안 나온다.
먹기 싫은걸 먹는 건 그냥 피학의 경지인데
먹고 싶은 걸 참는 건 가학 - 자학의 경지라고나 할까 ....
게다가 요즘 왜이렇게 다들 맛있는 걸 주는지 ...
농담으로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 맛이라고 말해놓고 생각하지만
요즘 입맛이 집을 안나가!!!! 그런데 뭐가 자꾸 돌아와!!!!... 큰일이다, 큰일이야.
목표체중은 48kg.. 얼른 체중계 사야지 -.ㅜ
엊그제 마트에는 갔는데 열무김치 쉴까봐 빨리 집에 가느냐고 또 못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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