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계획 1번, 은 항상 먹고들어가는 새해 계획. 당연히 클리어!
2번은 이사 잘 하기 였는데 예상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무사히 나의 조건을 대부분 클리어한 집에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으니 잘 되었다고 하겠다.
3번은 실패. 여전히 아침으로 빵을 즐겨 먹고 있고, 운동도 하지 않고 있고...ㅠㅠ
4번도 실패. 듀오링고는 하반기가 되면서 거의 잊어버렸다.
5번. 올해의 예산. 의도했지만 어쨌든 돌발적 상황으로 많은 계획에 변동이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름 휴가를 가겠다는 계획에도 성공, 여름 휴가를 못 갈 일이 생기길 바랬지만 그런 일에도 성공 ^^
전세 구하는 데도 예산을 초과하지 않아 빚내지 않았으니 이만하면 성공이라고 자평한다.
6번. 여름 휴가라기보다는 늦은 봄 휴가였지만 작년의 보라카이는 매우 즐거웠다. +_+
새해 결심은 아직 마음의 각오가 되지 않아서 ㅋㅋ 늘 하듯 1월 하순에 적어야징.
지금 기분으로는 우리 가족의 건강만이 올해 계획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