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게임'에 해당되는 글 14건

  1. 나만의 작은 도시 만들기 8 2008.01.06
  2. 근황 - 플래시 게임에 열광중. 2 2007.12.01
  3. 대항해시대4 재밌네요. 2 2007.06.18


 모두 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첫번째로 제가 알게 된 곳은 j4blog님의 블로그이고, 그곳에서 소개하는 첫 출처는 matio님의 블로그입니다.

 일단 개념을 잡기 위해 제 도시에 방문해 보세요! (약았다.)

 


 
일종의 웹 심시티와 같은 게임입니다.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해야할 것은 거의 없어요.

여기서 도시를 발전시키는 방법은, 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늘려서 카운터를 올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고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서 자기 도시에 방문하기를 유도하거나, 혹은 자기가 열심히-_-;;; 들어가보는 수밖에 없는 거지요.

처음에는 인구를 늘리는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인구가 많아지면 링크 주소를 변경해서 산업이나 교통을 발전시켜 볼 수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아직 인구가 2명뿐이라 인구 늘리는 메뉴외의 다른 메뉴는 해 볼 수가 없군요.






가입 방법도 간단. matio님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간단히 설명하면

그냥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고 시작할 국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남한에서 시작했습니다.

하루만에 인구가 2명이 되다니 어쩐지 뿌듯하군요!

만드시고 알려주시면 제가 생각날 때마다 방문해드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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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부착한 광고로부터의 수입은 토탈 240원이었습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럴싸하네요.

애드센스보다는 광고 한 건 클릭당 발생하는 단가가 낮아서 조금 그렇습니다. -_-a

대충 애드센스의 1/8정도? 애인님이 달아놓은 애드센스에 대해 물어보니 그렇네요.

포스팅의 의욕도 1/8이 되는 느낌입니다.(...)



1.

대략 지난 9월에 영 퇴출해야겠다 싶었지만

신경쓸 일이 많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냅뒀던 펀드가 대략 -11%정도 수익률을 기록중-.-

일희일비고 뭐고, 3개월이나 지나도 그짝이라니...-.-



2.

어쩐지 플래시 게임에 말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란 닷컴에 있는 파란만장에 재밌는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 >>>> http://media.paran.com/ucc/nuri_list.php?part=2233

해야될 일은 내팽개치고 -.-...

한번 쓴맛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재밌게 했던 거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풍선 디펜스 -- 1,2 가 있는데 둘다 재미있습니다. 2는 무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함. (풍선디펜스1, 풍선디펜스2)
타워 디펜스 종류의 게임이에요. 원숭이를 잘 세워보아요!
검정 풍선은 폭탄에 면역, 흰 풍선은 얼음에 면역이고 알루미늄 풍선은 폭탄으로 밖에 없앨 수 없어요.

풍선 터뜨리기 -- 일종의 퍼즐인데, 풍선 디펜스를 만든 회사에서 같이 만든 듯. 풍선 디펜스에 나온 타워 컨셉의 아이템들이 고대로 나온다는 점이 즐겁죠. 근데 어려워요. (그저 컨트롤이 웬수)

눈사태 -- 난이도 극악.. 튜토리얼을 제대로 읽지 않고 한참 삽질했어요.-.- 리플(680에 지겨워서 때려쳤다는 리플.. ㄱ-)보고 분노하여 열심히 했지만 역시 잘 못함... 300피트밖에 못 올라가봤어요.
키보드 방향키만 이용.

비상구 탈출하기 - 20몇째판에서 자꾸 추락사해서 -.- (그저 컨트롤이 웬수) 때려치긴 했지만 컨셉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중력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참 오묘하죠.

그래픽이 세련된 틀린그림 찾기 -- 정말로 매우 세련된(...) 그래픽입니다. 틀린그림찾기 질색인데 그림이 꽤나 예뻐서 그림 구경하는 맛에 했어요. 실시간으로 찾은 개수를 화면 안에서 카운트 해주는 센스가 돋보여요.

중독성 강함. 물고기 잡아먹기 게임 -- fishy.. 제가 갖고 있던 링크는 요상한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요거는 원본입니다. 집중력과 근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달콤한 복수의 시간이 오는... 좋아합니다 이거. ㅋㅋ
자기보다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고 자기보다 큰 물고기에게는 잡아먹히는 적자 생존입니다.
역시 키보드 방향키만 사용.

완전 머리 좋아야 푸는 게임 - 블럭쏘즈 -- 클리어 -_-v 머리 안좋아도 대충 하다보면 되는군요!ㅋㅋㅋ
직사각형의 블럭을 출구에 빠뜨리면 됩니다.
직사각형 블럭을 두개로 나눴을 때 각각을 정사각형 1개분이라고 하면,
동그란 블럭은 정사각형 1개분 무게, 엑스자 블럭과 () 블럭은 정사각형 2개분 무게가 필요해요.
빨간 바닥은 정사각형 2개분 무게가 올라가면 무너집니다!
() 블럭은 직사각형을 두개로 나누는데, 각각의 선택은 space바를 이용해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_^!
33단계가 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승리의 장면.





부동산 왕(맨션 임파써블) -- 별 내용은 없는 게임입니다. 그냥 무식한 사고팔기. 근데 참 재미있게 했어요. 게임 자체는 일정 기간동안은 가격이 오르고 어느 시점부터 떨어지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해보면 그 안에 재테크의 도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ㅎㅎ 재빠른 갈아타기와 평수 넓히기, 그리고 중심 지역을 잘 선택하면...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목적한 집을 클릭하기만 하면 OK. 목표는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제일 큰 집을 사는 것입니다.

고양이 잡기 게임. -- 세번안에 못하면 고양이보다 아이큐가 낮다는데 저는 10번하면 한번 잡아요 -.- 바둑은 절대로 배우지 않겠음.

중독성 강한 공맞추기 게임 -- 밋밋한 즐거움... 한줄 내려올 때마다 전체가 살짝 skew 발생합니다. 덕분에 난이도도 그럭저럭...
마우스를 이용해서 같은 색깔의 공을 3개 연결하면 사라집니다.
화면에서 특정한 색깔을 없애면 그 뒤부터는 그 색깔이 나타나지 않아요. <--이게 포인트.
모든 색깔을 없애면 그때까지의 점수*2를 받고 게임 오버입니다.

그리고 이건 파란에 있는 건 아니지만... 네모네모 로직 찾다가 발견한 소코반 -- 성질 급하고 인내심 없어서 이런 종류 잘 못하는데 진짜 재밌어서-.- 거의 영혼을 팔고 이거만 하고 있었음... 하려고 한게 아니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언...(차마 밝히지 못함)


일기랍시고 썼는데 애매하네요. 게임생활으로 분류해야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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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 연구실 세미나 (2시간 취침 + 1시간 새우잠)

 토요일에 일어나니 12시더군요.

 애인님이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생각났다며 대항해시대가 재미있다던가 뭐라던가.

 ...오후 7시에 잠들었습니다.

 ....토요일이 아니고 일요일 -_-;

 ....일어나니 월요일 8시네요.

 나의 일요일은 어디에 oTL

 문제는 아직도 엔딩을 못봤다는거...

 제일 쉽다는 웃딘으로 하고 있는데

 .....동남아의 찌질한 놈하고 맞짱뜨다가 GG

(싸우려니 함대가 3개나 돼서 여기 치면 저기 가서 먹고 점유율 100% 만들면 도시 공략해서 레벨만 올리고...

정전협상하니 책략으로  남의 점유율을 까먹고 -_-)

아프리카 먹고 지중해로 진출하려고 일단 제일 만만한 알브켈케(함대2)부터 박살냈는데

지중해 내부로 진출하자니 발데스(세빌리아와 프랑스일대 점유),

제노아의 머시기(이름도 까먹었... 이탈리아 전체랑 그리스 일부),

파샤군(그리스와 지중해쪽 서아시아), 하이레딘(북아프리카) 이렇게 나눠먹고 있지 말입니다. -_-

어쩌라고!

일단 리스본을 먹었으니 그럼 북해쪽으로 가볼까 하고 올라갔는데

당장 낭트 (북해진출의 유력지점)를 빡신 클리퍼드(영국군)가 100%먹고 있고-_- 어쩐지 책략도 안 통함...

1%만이라도 주지ㅠㅠ

일단 알브켈케가 갖고 있던 세우타, 리스본, 마데이라를 먹었으니 신대륙으로 진출해도 되긴 할 텐데....

아무래도 지중해나 북해는 빡세보여서 내가 아프리카 먹는 사이 책략질을 하던 동남아 찌질이를 혼내주러 돌아왔음...

근데 이놈이 내가 오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네-_-?

그리고 냅다 도시에 싸움을 거네-_-?

게다가 난 동남아에 책략도 안 써짐=_=

게다가 이놈은 어디서 났는지 북해 출신 함선이 무한 등장하네?

(동남아는 조선소가 있는 도시를 아무리 발라도 좋은 배가 안 나와서 난 한 척이라도 깨지면 최소한 인도양으로 가야하는 신세...

저쪽 배가 내 배의 내구도보다 10이 더 좋아서 포격전 하면 저쪽 다 침몰시키는 동안 내 배가 최하 한 척은 수장됨...)

내 캐릭 레벨은 평균 50... 저쪽은 70.

이쪽 먹으면 저쪽 깨고 저쪽 구하러 가면 다른 쪽 깨고...

돈 거덜날 때까지 백병전 하자니 저놈 자본이 나랑 막상막하... (나 300 저쪽 200) -.-...

거기다 제 1함대의 경우 백병전하면 이쪽이 발림...

일기토할 경우 이기긴 하는데 몹시 빡세서 여관 휴식도 계속 해야하고...




열받아서 학교에서 공략을 찾아 보며 연구 중. -.-

전부 군선 개조한 배로 10척쯤 끌고와서 말라카 도크에 넣고 해야겠다.

1함대와는 포격전 3함대와는 백병전 오우케이-_-...

집에 가서 보자구 찌질이... 너 죽었어 -_-+++++++




...이러고 보면 나도 참 폐인이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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