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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스토리 통계 툴 Tistat ver 0.981 공개합니다. 71 2008.01.14
  2. 블로그를 정리해봤습니다. 1 2006.05.03

Tistat 0.98을 사용한 통계 예시 < 이 통계 프로그램이 무엇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은 먼저 이곳에 들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는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

(최신버전)


(이전버전)


여기서는 사용 방법을 최대한 자세히 그림을 첨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 베이스에 사용자가 임의로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xml 데이터를 다운받아서 통계를 추출합니다.


1. XML 다운받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관리 화면입니다.


블로그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셔서,

환경설정 > 데이터관리 > 데이터를 백업합니다. 메뉴를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부파일은 포함하지 마세요!


혹시 실수로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백업은 자주 하면 좋습니다.

다운로드 받습니다.



2. TISTAT 다운로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압축을 해제한 화면입니다.



티스탯을 다운받아 압축을 해제하면 다음과 같은 파일 세 개가 나옵니다.

저는 그냥 귀찮아서 이전 버전인 0.951을 가지고 했습니다.


3. XML 파일 옮기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xml 파일을 exe 파일과 같은 폴더에


다운받은 XML 파일을 압축 해제한 폴더로 옮겨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xml을 옮긴 화면입니다.



4. 입력 파일 수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t_in.txt를 수정합니다.


stat_in.txt를 열어보면 딱 네 줄 써있습니다.

각각

통계를 만들 XML 파일 이름
자기 블로그 주소 (링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통계를 시작할 연월일
통계를 끝낼 연월일

입니다. 입맛대로 수정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t_in.txt를 수정한 화면입니다.


새로 받은 xml 파일의 이름을 입력했고, 2004년 1월 1일 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통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오지않은 기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stat_in.txt파일을 저장합니다.


5. 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t_out.csv, stat_out.txt, stat_out.html 세 가지 파일이 생성됩니다.

txt 파일은 손쉽게 열어보시라고,
csv 파일은 혹시 엑셀로 차트를 만들고 싶으실까봐,
html 은 홈페이지에 포스팅하시라고 만들었습니다.

각 파일에 대해 더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첨부된 README.txt를 읽어보세요. 한글로 적었답니다. ^_^;;;




사용 후기나, 버그리포팅, 개선사항 제안 등 대환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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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좀 없애고, 새 카테고리도 만들고...

이전에는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블로그 외에는 가는 일이 없어서, 카테고리를 그리 의미있게 쓸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어차피 잘 아는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는 올라오는 모든 글을 다 읽게 되니까요.

반면에 낯선 사람의 블로그에 가면 대개는 특정한 카테고리만 읽게 되더군요. -_-;

사실 그렇잖아요?

블로그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의 신변 이야기에 관심이 갈리도 없고...

저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먹을 거 스크랩이나 포스팅 해놓은 건 봐도 아무 감흥이 없어서-_-;;;;;;

그런 카테고리는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리를 한다고 하면서, 블로그에 몇 가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하나는, 블로그 주인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에요.

블로그가 개인 홈페이지랑은 다르긴 하지만, 가끔 블로그 주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정보를 블로거가 밝히고 싶더라도 밝힐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이 와서 내 블로그에 글을 썼을 때,

내가 답글을 달더라도 그 사람이 다시 내 블로그에 찾아오지 않으면 저의 답글을 볼 일이 없다는 점이에요.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글을 써 봤자, 내가 다시 찾아가서 그 답글을 볼지 안 볼지 모르다보니,

답글을 남기는 것이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리고 방명록과 같은, 포스트와 무관한 글을 남길 공간이 없다는 것.

이건 이글루스만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요. -_-;

제 블로그에 답글남겨 주신 것에 대해 저는 이러저러하게 생각합니다, 라거나

답글을 보고 와 봤는데, 당신의 블로그는 몹시 흥미롭습니다. 링크를 해도 될까요? 라거나..... -_-;

이런 걸 남길 데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무튼...

정리를 마치고 나니

친한 사람이 와서 이 사람 어떻게 살고 있나 들여다보고 가는 것 외에도

다른 사람이 와서 읽을만한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읽을만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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