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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활자중독증은? 7 2006.04.07
 
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 No. ...이건 역시 화장실에 규칙적으로 갈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의 이야기.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는,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 Yes. ...조건이 이상하지만.. 화장실의 광고, 낙서 이런 거는 꽤 열심히 보는 편-_-;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 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 No. ...시골에 간 게.. 기억이 안 나오 oTL

4. 신문을 광고(와 신문 사이에 끼여있는 광고지)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 No. ..........주식 시세만큼은 읽어본 적이 없다 oTL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 No. ...쪼그려앉아서 보면 되지 뭘 서있나-_-; 발 저릴 때까지 앉아있다가 다리 아플 때까지 서있고 다시 쪼그려 앉기-_-

6. 책 냄새를 좋아하고 5가지 이상의 책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 No.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의심.

7.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주로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읽는다.
= No. 지하철을 탔을때는 지하철 안 광고, 옆 사람의 신문을 노림. 하지만 버스에선 자는 게 최고.

8. 집을 떠나게 되면 (예:피서갈 때, MT갈 때) 꼭 책이나 잡지 한 권 이상을 가방에 챙긴다.
= No.

9. 책값이 비싸서 망설여본 적이 없다. 책값은 아무리 비싸도 아깝지 않다.
= No. 도서관 사랑해~♡

10. 나는 서핑 중독 증세도 있다.
= Yes. ..'도'는 아니지만 서핑 중독 증세는 있음.

11. 하지만 채팅보다는 주로 눈팅을 선호한다.
= No. 상황따라 다름.

12.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어 약속시간에 늦을 때가 종종 있다.
= Yes. ...oTL

13.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 Yes. ...oTL

14.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알고 지냈다. (단, 학교 도서관이 없었던, 또는 사서 선생님이 없었던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공공 도서관 사서나 서점 주인도 됨.)
= Yes. 고등학교 때-ㅅ-;

15. 맞춤법에 민감하다. (예를 들어 "찌개"를 "찌게" 라고 쓴 식당에 들어가면 불편해진다.)
= Yes. ...대각선으로 읽는 속독을 하면서도 몹시 의식 된다. -_-;

16. 혼자 식사할 때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 결국 찌개는 식고 밥은 딱딱해진다.
= No. 가끔 있지만 워낙 혼자 식사할 때가 드물어서 모르겠다.

17. 밤에 불빛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이불을 둘러쓰고 몰래 책을 본 적이 있다.
= Yes. 어린 날에 있던 것 같다-_-; 일부러 불끄고 스탠드만 켜고... 이불까지 쓰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18. 고3 때는 집에서 나 때문에 신문을 끊었다. (논술 세대는 제외)
= No. -_-.... 고 3때도 방문 열어놓고 TV 잘만 보시더라-_-...... 이 과도한 신뢰에 감동해야할지...oTL

19. 시험 전날 딴 책을 보느라 밤을 새거나, 책을 읽느라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다.
= Yes. 책 잘못 붙들면 다 읽기 전까지 다른 거 못한다;ㅁ;

20. 플랫폼에 걸린 지하철 노선도는 아무리 오래 봐도 재미있다.
= No. ...요즘은 스크린도어님이 계셔서 -_)r






 
 
4개 이하 : 책 좀 읽어라 ~
5~12개 : 뭐 그럭저럭 정상 ~
13~15개 : 활자 중독
16개 이상 : 당신은 이미 요미코 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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