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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from
연애/애인님 이야기
2008. 1. 15. 12:48
나 : (잠시 생각) 나, 실은 아직도
당신 아이디
(kanie)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라.
애인님 : (망설임 없이)
나도 몰라
.
좀 짧군요.
일용할 포스팅을 제공하는 애인님에게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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