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2학기 첫날입니다.
수강신청은 컴퓨터게임(학부과목), 암호학, 고급내장형시스템, 세미나 이렇게 네 과목입니다.
영 재미있어보이는 과목이 없어서 결국 학부과목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만....
학점도 잘 주신다고 하고, 이따금 휴강도 한다고 하시니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 스킬도 좀 훈련해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컴공에 와서 즐거웠던 건 프로그래밍하는 것 밖에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 -_-;
위염이 재발했습니다.
할머니 병문안을 가던 길에 갑자기 위쪽이 심하게 아팠는데, 그 뒤로 계속 따끔따끔 + 화끈화끈....
그래서 한 번 더 내시경을 했습니다. 지난 번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염증의 모습 + 위출혈의 흔적;
그래도 집에 가서 예전 사진과 맞춰 비교해보니
염증 부위는 지난 번보다는 많이 줄어들어 있더라구요. 치료의 효과인가...
입술에 또 머가 나서 잔뜩 부풀어 있는 가운데....
이번 학기 이거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걱정 만땅입니다. ㅠ_ㅠ
당분간은 치과치료와 내과치료에 전념을 해야하는.... ㅠ_ㅠ
수강신청은 컴퓨터게임(학부과목), 암호학, 고급내장형시스템, 세미나 이렇게 네 과목입니다.
영 재미있어보이는 과목이 없어서 결국 학부과목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만....
학점도 잘 주신다고 하고, 이따금 휴강도 한다고 하시니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 스킬도 좀 훈련해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컴공에 와서 즐거웠던 건 프로그래밍하는 것 밖에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 -_-;
위염이 재발했습니다.
할머니 병문안을 가던 길에 갑자기 위쪽이 심하게 아팠는데, 그 뒤로 계속 따끔따끔 + 화끈화끈....
그래서 한 번 더 내시경을 했습니다. 지난 번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염증의 모습 + 위출혈의 흔적;
그래도 집에 가서 예전 사진과 맞춰 비교해보니
염증 부위는 지난 번보다는 많이 줄어들어 있더라구요. 치료의 효과인가...
입술에 또 머가 나서 잔뜩 부풀어 있는 가운데....
이번 학기 이거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걱정 만땅입니다. ㅠ_ㅠ
당분간은 치과치료와 내과치료에 전념을 해야하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