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

from 일상/일기 2005. 6. 27. 09:37

반쯤 기성품에 맞춰 만들어지고

나머지 절반은 네가 마음대로 고쳐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 DIY같은 느낌의 - 무엇과

완전히 나의 취향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그 무엇.

후자가 훨씬 다루기 편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후자가 훨씬 유니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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