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놈의 블로그엔 내가 없다. -.-
글을 쓰는 것은 여전히 나인데
매일매일 꾸역꾸역 그날의 할당량을 채우는 듯 뭔가 만들어 내고 있긴 하지만
유익하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매일매일 산뜻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렇게 쓸 글이 많을 리도 없는데
매일매일 뭔가 만들어 낸다는 건 또 그것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만들고 싶다는 건
...
아 모르겠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닌데 뭘 바라는 건지.. -.-
늪 속으로 꼬약꼬약 빠져들어가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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