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본 어느 핸드폰 CF ...
거기 아무리 봐도 눈에 띄는 한 소년(?) 때문에 그 그룹 얼굴을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MV를 돌려보고
유튜브에 올려진 MV를 대충 다 보고
봐도 봐도 아쉬워서
볼게 더 없나 헤메이다가
그 그룹 결성부터 데뷔까지의 과정을 담은 11편짜리 다큐멘터리 발견...
회당 30분짜리를 하룻밤만에 완주해버림.....-_-;;;;;;
초초초 늦은 뒷북 팬이 되어버린 것 같다.
소년이라 부르기는 어려운 나이지만....
어느새 내가 그 또래에겐 누님 뻘인 나이가 되었으니...ㅠ.ㅠ
별로 상관은 없겠지.
덧. 어쩐지 눈에 띄던 그분이 그 유명한 그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