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던 알라딘 TTB에서 이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길래...-_-; (그래봐야 400원)
충동구매를 해보았다.
그것이 뭔고하니...
비누받침.....;;
알라딘 광고메일에 들어 있었는데 광고로 첨부된 만화가 귀여워서 =_=;
꼭 필요한 건 아니었다. 그래도 가격은 저렴했다...9900에 2개니까.
빨간색이 이쁘다길래 빨간색으로 달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쁘다.
+@는 파란색이 왔다.
스펀지라 물빠짐은 확실히 좋음. 스펀지가 굉장히 성긴 구조로 되어 있어서 괜찮아보인다.
다만 코를 가까이 가져가면 약간 안좋은 화학 약품 냄새가 난다.
스펀지에 더운 물을 묻히니 조금 더 남=_=; 그렇지만 손에 냄새가 남거나 하지는 않았다.
거울 닦아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은듯.
충동적으로 1+1따위에 넘어가긴 했는데 비누곽을 2개나 무엇에 쓴다-_-;;;?
알라딘 TTB는 아무래도 Thanks to를 하면 구매자 본인에도 1% 적립금이 생겨서인지 비교적 thans to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좋은 리뷰를 골라서 클릭할까 그냥 대충 맨 위에 있는 리뷰를 골라서 클릭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