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from 일상/일기 2010. 6. 24. 00:39
요샌 거의 1시 이전에 자고 7시 밤이면 일어난다. 딱히 잘 먹고 있다고 하긴 어려운데도 그닥 피곤하거나 아프지 않고 잘 일어난다.

날이 더워져서 약간 어지러운 날이 가끔 있다. 애인님이 탈수증세 아니냐고 해서 물을 계속 마셔주니 괜찮아지더라.

그 밖에는 요사이 비교적 컨디션이 좋은데 뭐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혼자 생각에 빈혈약이 좋은 것 같다.

아무튼 밑도끝도 없이 쓰러져자고 밤에 못 자고 하던 것들이 사라져서 지낼만 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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