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기를 읽다보니 답글 중에 이런 게 있었다.

J : 제목만으로 보면
'사랑과 우정' 이 비밀글이어야 하고
'퍼옴 - 화가 나면 가장 무서운 타입은?' 이
공개글이었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내 아래로 손 드세요!




R : 참고로 나도 비번 까먹어서 저 비밀글 보지 못했어.

K : DB를 뜯어보면 알 수 있을거야.







... 비밀번호 찾기 대신 DB를 뜯어보자고 하는 사람이 내 남자친구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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