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리듬 조정중

from 일상/일기 2005. 7. 20. 14:47


18일 아침 8시에 잠들고 오후 3시에 기상.

19일 아침 6시 반에 잠들고 오후 1시 반 기상 시도 후 실패, 한 시간 더 잠.

20일 아침 5시 10분에 잠들고

아침 8시에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잠에서 깨어 아침을 먹고 도로 잠듬. (8시 반)

눈뜨니 12시 반...

오늘은 아마 새벽 세시 반쯤에 잘 듯한데..

문제는-_-;;;

일찍 일어날 수록 하루가 길다는 생각에

노닥거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하루가 기니까, 이정도 놀아도 되겠지 하는 마인드.

근데 생각해보면,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바뀔 뿐이지 깨어 있는 시간에는 변화가 없는데...

-_-;;; 놀아버리면... oTL

내일은 11시쯤 일어나려나.

조금만 더하면 오전형인간-_-; 까지는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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