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일정 변경 - 전화위복일지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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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술의 전당에 비해서 그만한 무대 설치도 힘들다고 하고, 딱 봐도 공연장이 훨씬 작아보이네요.

그렇지만서도 12만원을 내고 보러갈 의향이 있었던 공연을 2만원예 예매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ㅁ;!!!

공연 금액은 전부 기부한다고 합니다.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중인 공연인데, 9시에 들어가니 홈페이지가 완전 수강신청 상태네요ㅋㅋ

일단 검색해서 예매창을 띄우는데 대략 10분 정도 걸렸고,

겨우겨우 들어가서 좌석을 클릭하니 아무래도 락을 제대로 걸지 않은듯 뭔가 버그로 예매 안되는 상태. <-여기까지 20분 걸림.

다시 들어가보니 아까 선택했던 자리는 이미 사라짐 -.-

사태를 대충 파악하고

이번에는 남은 자리중 가장 앞쪽 대신 한 두줄 뒤의 자리를 선택,

(다른 사람도 보이는 것 중 가장 앞을 선택하려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충돌로 시간을 소비하게 되죠. 그런 것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

신용카드 예매는 뭐가 문제인지 안 되는 상태에서 (카드 선택 드랍다운 메뉴가 안 열리는 상태.)

무통장입금으로 예매했습니다. -_-;; (입금은 2분만에 완료)

하긴 카드 수수료까지 물어가며 하기엔 공연 가격이 매우 싸네요.

뭐 아무튼 성공입니다. >ㅁ<!!!!!



덧.

오전 9:45현재 오후 8시 공연은 거의 매진이네요. 3자리 남아있고... 4시공연은 167석..-.- 이것도 1시간 이내에 매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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