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계획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하하하하!
올해도 호두까기 인형 입니다.
작년에는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보았고
올해는 국립 발레단, 예술의 전당 입니다. ^---------------^
올해도 기대 만땅입니다. =ㅂ=!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무렵이 대목이죠.
그 중에서도 진정한 대목은 24일 밤이죠. 호두까기 인형이 24일 밤 ->25일 아침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이니까요.
그렇지만 24일은 어머니 생신!
작년엔 어머니께 참 죄송했기 때문에
- 생신인 걸 모르고 예매한 건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연인과 함께 보내도 서운해하시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몹시 서운해하셔서;;; -
저희 커플의 크리스마스 일정은 24일은 가족과 함께, 25일은 데이트로 정해졌답니다. ^_^
작년과 비슷한 가격대로 선택하고 나서 뒤져보니 작년엔 S석에서 봤더군요.
음..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의 크기 차이일까요?
세종문화회관 S석이 6만원이면 R석은 7만원이었다는 건데...
예술의전당은 S석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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