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기억이나 재생이 안돼서 간단 요약만.


어느날 주인공은 이상한 능력이 생겨서 (무슨 능력인지는 모르겠음) 이상한 곳(학교?)에 보내짐.

그 곳에는 특히 이상한 애가 있었는데 주인공은 이 이상한 애와 친해짐.

어느 날 주인공과 여러 아이들이 이상한 애네 집에 놀러 갔는데 이 이상한 애네 집이 정말 이상한 곳이었음. (센과 치히로에서 마녀의 집같은..?)

그러다가 정아라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고, 주인공은 이상한 애네 집을 의심함. 그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은 다시는 이상한 애를 만날 수가 없게 되었음.

주인공은 이 이상한 애를 만나기 위해 노력함.




중간중간 여러가지 묘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인상만 남고 배경 설명이 사라져서...-_-;;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어떤 책이 한 권 보내져 오는데 삐뚤빼뚤 어린애의 글씨같은 조악한 글씨로 받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되어 있는 편지가 겉에 쓰여있음.

그것을 주인공의 부모님이 보게 되고 주인공한테 건네줌.

주인공은 표지의 편지를 읽다가 세로쓰기로 정아의xxx어이없어 라고 되어있는 것을 발견. (xxx는 기억이 안남)





.....꿈은 여기까지였는데 꿈에서 세로쓰기를 본 충격으로 깬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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