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from 일상/일기 2012. 7. 27. 10:52

아침 : (버터는 자동) 토스트 한개 + 두유 +   동서맥심 모카골드 1잔

점심 :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바른 블루베리 베이글 1개와 복숭아 아이스티

간식 : 5시경 건사과, 피칸, 캐슈넛, 커피슈가 등을 매우 먹음....

저녁 : 삼겹살 회식, 술은 소주와 맥주 ... 2차는 투썸 아포가토.


그밖에 : 베로카 1/2잔




대략 회식......


회식가기 전에 상무님이 회의하면서 주섬주섬 건강 간식을 꺼내주셔서 

살안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마구 먹고 말았다. 좀 많이 먹었다. oTL


회식 가서는 당연히 많이 먹었다... 


근데 솔직히 집에서 삼겹살 먹을 일이 없다보니 회식 삼겹살이 좋긴 좋았다는 거...

깻잎 상추 파절이 등이 그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다. -.-


소주에 사이다 타서 좀 마시고 맥주 마시고 막 섞어 마셨더니 은근히 오늘 정신이 없다.


그나저나 술먹고 2차로 커피를 가서는 안되겠다....

은근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무쟈게 힘들다. ㅜㅜ




그나저나 진짜 요즘 먹고 사는 게 왜 이렇게 불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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