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일어난 일/블로그 광고'에 해당되는 글 6건

  1. 올블릿 사용기 - 정보는 OK, BUT 광고는... 22 2008.02.27
  2. 애드클릭스를 사이드바에 달아보아요! 2 2007.11.21
  3. 블로그에 광고를 추가했습니다. 2 2007.11.19

타이밍이 참 미묘합니다.

블로그의 광고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올블릿이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포스트는 올블릿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올블릿은, 메타 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에서 서비스하는 정보 + 광고 일체형 스크립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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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 블로그에 광고를 추가했습니다.





블로그에 새로이 일어난 변화에 관해서는 그동안 거의 다 포스팅을 해왔는데, 올블릿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수익을 얻어볼 요량으로 설치했기 때문에 광고를 설치했다는 것을 굳이 블로그에 대문짝만하게 쓰고 싶은 생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와 새삼 포스팅을 하는 것은, 가 올블릿을 꽤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가 올블릿을 설치한 시점은 스킨을 변경하고 애드클릭스의 엄청난 단가와 클릭률, 그리고 광고의 미스매치에 좌절한 뒤로 대안을 찾던 무렵이었습니다.

웹서핑 중 몇몇 블로그에 달려 있는 스크립트들을 살펴보던 중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똑같은 형태의 스크립트인데, 어떤 사람의 블로그에서는 광고만 올라오고 있었고, 어떤 사람의 블로그에서는 관련글, 추천글 등 재미있는 글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되었죠.





우선 제 블로그의 올블릿을 보실까요?

제 블로그에는 올블릿이 화면 최 하단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혹시 그 동안 발견하지 못하신 분 계신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그림입니다. -_-;;;;


평소 관련글 매치도가 꽤 높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으려고 하니 -_-

그나마 제일 찾기 쉬운 레몬펜 플러그인 사용 후기 아래 나타난 올블릿을 캡쳐했습니다.

왼쪽에는 티스토리 플러그인과 레몬펜, 사용기라는 태그와 잘 매치된 관련글이 보여지고,

오른쪽에는 광고가 보여지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글들' 부분의 색깔은 블로그 전체의 테마 색깔과 일치시켰습니다. ^^;;;

눈에 잘 띄나요? 아닌가요?





올블릿은 위와 같이 '정보' + '광고'를 합성한 형태의 스크립트입니다.

정보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이 글과 관련된 글' 이라거나 '오늘의 올블로그 추천글' 같은 것을 보여주고,

한편으로는 광고를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블로거가 탄력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정보형/수익형/혼합형 모델이 있고 각각의 선택에 따라 보여지는 것이 다릅니다.

노골적으로 광고만 하는 다른 회사에 비하여, 메타 블로그인 올블로그의 정책은 훌륭했지요.

일단 제가 관련글이나, 올블로그 추천글에 재미있는 글이 뜰 때마다 상당히 많이 클릭했거든요.

올블릿은 관련글의 매치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매치도가 높다는 이야기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쓴 주제와 관련된 다른 글을 많이 보여준다는 얘기거든요.

당연히 클릭을 많이 하게 될 수밖에 없죠.

한편 일반적인 경로로는 만나기 어려운 다른 블로거의 글을 추천글로 보여주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올블릿의 '정보'부분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올블릿에 비해서는 광고주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이는 애드클릭스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현격합니다.

애드클릭스는 블로그 첫 페이지의 테마를 이용해서 광고를 선택하는지, 그날 올린 글과 관련된 광고가 페이지 전체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블로그는 신문이 아니거든요.

최신글은 rss로 구독하는 경우가 많고, 낯선 블로거의 글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주로 검색엔진을 통한 경우입니다.

그 경우 애드클릭스는 본문과 잘 맞지 않는 광고를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특히 파폭으로 제 블로그를 살펴보고 있으면 -_- 상당 확률로 광고가 안 바뀝니다.)

에디터 링크는 흥미 자극성 문구들은 많이 있지만 본문과의 연관성은 아예 없고,

컨텐츠 링크의 경우는 본문과 비슷해 질 뻔한 광고를 보여주긴 하는데... 2% 부족한 거죠. (이 때는 비교적 비슷한 광고가 나오긴 했었군요..)

이를테면 저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를 '듣다'와 같은 글에는 공연 예매 사이트 광고나,

새로 하고있는 공연 광고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광고는 별로 나오지 않더군요. (광고 집행을 안 하는 걸까요?)






한편, 올블릿의 실제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영역은 정말 참담합니다.

솔직히 광고 부분을 아예 없애버릴까 말까 꽤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올블릿의 광고는 클릭시 수익 지급이 아닌, 구매시 수익 지급 형태입니다. (그러니 마음껏 클릭하세요-_-!)

지나가다 만난 블로그에서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러 클릭해서 들어갈 가능성은...-_-;

지금까지 올블릿에 나온 광고는 대부분 그냥 옥션 광고였습니다.

솔직한 말로, 제가 '이 상품 써봤더니 진짜 좋았습니다'라고 쓴 글에 그 글에 관한 광고가 나오는 수준이 아니면

지나가던 광고를 보고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_-...

올블릿 쪽에서는 여타의 다양한 광고주를 섭외하던지, 다른 수익모델을 추가하던지 연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하나 제안할만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혹시 올블로그 쪽에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드리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올블릿의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은 꽤 좋습니다.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태그를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찾아낸 정보를, 관련 '글'등을 찾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 '광고'를 보여주는 데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수익을 원하시는 분께 현재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좀더 풍요롭게, 재미있게 꾸미고픈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일단 제가 한 두어 달 써보니 좀 재밌거든요. ^^;;

덧. 그런데 막상 글로 써놓고 보니 관련글이 잘 뜨지 않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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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애드클릭스를 설치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다른 건 몰라요 ;ㅁ; (도망)

다른 형태의 광고는 쉽게 붙일 수 있는데 사이드바는 쬐끔 신경써줘야 되네요.



1. 사이드 전용을 선택해서 광고 스크립트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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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스토리에서 HTML/CSS 설정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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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idebar라고 검색해서 <div id="sidebar">를 찾아주세요. 사이드바가 주루룩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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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는 <!-- 배너 삽입 위치 --> 라고 되어 있는 주석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s_sidebar_element> 라고 한 줄 추가해 주세요.
그 밑에다 컨텐츠 링크 코드를 갖다 붙입니다.
앞의 참고 사항 어쩌구 하는 주석은 나중을 위해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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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컨텐츠 링크가 끝나는 부분 아래에다 </s_sidebar_element> 라고 한 줄 더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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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이드바 설정 으로 가셔서 "컨텐츠 링크 시작" 이라는 모듈을 찾아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주세요.
저는 통계 바 아래에 나타나게 갖다 붙였습니다.
마우스로 끌어다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어요. ^^

모듈 이름은 사이드바 엘레멘트 아래에 나타난 최초의 주석을 인식하는 모양이니,
만약 '컨텐츠 링크 시작'이 없으면 '참고사항 ...' 을 찾아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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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였습니다.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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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잘 보이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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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해서요(?).




실은 어제 남자친구와 꽤나 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글을 써서 생계 유지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저의 입장은

문화 컨텐츠는 많은데 (영화, 게임, 만화, 책, ....등등) 그런 것을 즐길 시간은 부족하다.
그리고 사람들은 텍스트로 된 정보보다 영상등의 멀티미디어로 된 정보를 더 빨리 쉽게 받아들이고,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같은 컨텐츠라면 가능하면 영상으로 된 것을 선호하며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글 읽기를 싫어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글을 팔아서 생계가 유지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장이 붕괴될 것이다.'

였습니다.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하는 논쟁은 아니었고, 그냥 저의 망상속에서 대충 이렇지 않을까 싶었던 이야기를 한 것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저 주장에 무슨 논거가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

부연을 좀 하자면 ...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면 대개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장사를 잘 하려면 사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 물건을 팔면 누가 와서 살 것인가. 아무도 안 살 물건을 팔면 장사가 불가능하겠죠. (아 경매장에서 반송되어 우편함을 가득 메운 불쌍한 비단덩이들.)

한편 그 장사를 전업으로 하려고 하면, 장사를 통해서 물건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기본적인 비용을 제하고, 나의 최저 생활비가 나와야지만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그 장사를 통해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에 최소한 물건의 생산비 + 판매하는 나의 최저 생활비가 전업을 할 수 있는 임계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글을 장사에 비유하는 것이 약간 서글프기는 하지만, 작가도 사람이니 먹고 살아야겠지요.

글을 팔아서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하려면 일단 글을 팔려고 했을 때, 그 글을 돈을 내고 구입하려 하는 사람이 일정 숫자 이상이 되어, 전업이 가능한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글의 경우 펜과 종이, 또는 컴퓨터 한대가 있으면 되는 셈이니 물건의 생산비는 다른 문화 컨텐츠 생산 비용에 비해 비교적 저렴합니다. 고로 결국 글을 쓰는 사람의 최저 생활비 (인터넷을 뒤져보니 1인 가족 최저 생계비는 36만 8000원 이네요.) 를 하한으로 잡는 소득만 있으면 됩니다.

자, 글을 썼을 때 한 편에 얼마쯤 받으면 적당할까요? 1000원쯤 받는다고 치면 37명의 사람이 그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 사람들이, 다른 컨텐츠보다는 글이라는 컨텐츠에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이 세상에는 자기 글을 무료로 제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나는 돈을 받고 싶은데, 저 사람이 옆에서 공짜로 자기 글을 공개하고 있는 거죠. 공짜로 올라와 있는 글만 소비해도, 문화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은 거의 제로가 되어버리니까, 이제 글로는 생계 유지가 될 정도의 최소한의 '고객'을 확보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의 유명한, 그리고 확고한 팬 층을 확보한 작가들의 경우 저의 생각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의 10대 중에서 책을 구매하는데 돈을 쓰려고 하는 사람이 지금의 20대 만큼 많은지, 혹은 지금의 30대 만큼 많은지, 혹은 지금의 40대 만큼 많은지...

저만 해도 15년 전엔 책을 구매하여 소비하는데 여가를 전부 다 보냈지만, 지금은 저의 여가를 웹서핑, 연애, 게임, 독서가 나눠 쓰고 있습니다. 제가 80년대에 20대였다면 분명히 연애와 독서 외에는 별 취미가 없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책 보는 걸 싫어하지는 않겠지만, 책 시장을 유지할만큼의 고객이 되어주지도 않을 것 같아요.

고객이 있다 없다의 이야기가 아닌 거에요. 작가가 글로 먹고 살 만큼 고객의 숫자가 '충분한가' 하는 문제인거죠. 책을 팔아서 이윤을 남기지 못한다면 출판사는 더 이상 책을 내려고 하지 않겠죠. 출판사가 망하지는 않을 거에요! 레퍼런스 북이라던지, 문제집이라던지 하는 건 사지 않을 수 없으니까. (교과서를 전자화 하는 시도가 있던데... 만약 교과서마저 전자화된다면 진짜 망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여기까지 얘기했을 때 애인님이 반론했습니다.

 블로그 광고는 어떠냐, 그것 역시 글을 파는 것이다, 라고.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종의 물물교환이네요. 글을, 독자의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와 교환하는 거죠. 글을 주고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를 뺏고. 광고주에게 뺏은 권리만큼을 팔아서 돈을 받고, 돈은 광고를 본 소비자가 내고.

  앞으로의 미래에는 글을 파는 방법은 오로지 저 방법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두가 돈을 버는 것 같은 이 시스템에 저도 동참해보았습니다. 광고 브로커도 벌고, 광고 게시자도 벌고, 광고를 내는 사람은 광고를 통해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고. (그럴리가요 실은 저와 광고 브로커가 번 돈만큼 누가 물건값을 더 지불하고 있겠죠. 그리고 그런 식으로 물건값을 더 지불하게 되는 부류에 제가 없을 리가 없잖아요?)

 뭐 제 글은 그다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글이 아니라서 (정보성이 별로 없죠. 재미도 없고. 저 자신이 소비와는 1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인간이라, 소비가 유발될 카테고리도 없고. ㄱ-) 별로 광고를 클릭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아까도 제가 살짝 클릭해보고 싶은 광고도 한 개 지나갔으니까 말이죠!

 아무튼, 별로 돈을 벌려는 생각은 없으니 저를 위해 애써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신청한 광고 시스템은 D사의 애드클릭스인데요. G모사와는 달리,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아무도 클릭 안 하면 자른다 같은 규정은 없었습니다. 핫핫핫. 이점이 애드클릭스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죠. ㄱ- 아무도 클릭할 리 없어(...) 해보고 싶은데 달자마자 짤리면 곤란하잖...

 그리고 무엇보다 이 글을 쓰고 싶어진 계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글을 써서 돈을 벌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고 하면, 결국 블로그 광고를 통해 수익을 노리게 되겠죠. 보통 G사의 애드센스를 많이 쓰고 있구요. 그런데 그 블로그 광고가 사실 내 글을 파는 행위라고 하면 내 지적 재산으로 인해 발생한 소득을 G사와 나눠야 하는 거 잖아요? 내가 게시한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는 소비자는 실상은 내 글을 소비하러 온 고객이니까요. 금융이 어쩌고, 외국 자본이 어쩌고 하지만 이만큼 무서운 "재주는 작가가 넘고 돈은 G사가 먹는"일이 또 있을까요.

 다양성은 중요한 일이에요. 아무렴요. 신청만 하면 팍팍 내주는 G사보다 허가제인 D사를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신청한 이유는 별거 아니랍니다. 실은 G사에 대해 무서운 글을 많이 봐서... 뭐 200$짜리 계좌를 갑자기 지급정지한다느니. 이미 내준 수표를 사용정지한다던지

 아무튼 그런고로 새로운 시대의 경제 시스템을 경험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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