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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gv의 맘에 안 드는 행태 2006.01.24

브레이끼 한진택배

from 일상/분노 2007. 1. 22. 12:59


12일자로 한 주문이 22일 오늘까지 안 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 사고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요.

 택배 기사는 뭘 하고 있는지 전화를 받지 않고

 ###몰에서는 택배사의 책임이라 주문 취소는 해 줄 수 없다고 하구요.

 사실 판매자도 무슨 책임이 있겠습니까?

 택배사에 보면 주문 바로 다음날 발송했다고 돼 있는데.

 결국 한진택배 그 놈들이 나쁜 놈들인 거지요.

 버럭버럭버럭버럭!

 정시 면접일에 심심해서 학교 구경하러 하루 와보고

 출입통제니까 배송 못하겠다 1주일이나 내팽겨치는게 말이 됩니까?

 어처구니가 소멸하고 있습니다.

 12일에 주문했으면 15, 16일엔 와야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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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브라더스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늘 가는 영화관이 목동 cgv인지라, 당연히 개봉을 했겠거니 하고 봤는데 이게 웬걸.

걸려있지 않습니다.

요즘 말 많은 투사부일체는 30분 간격으로 3개관. -_-

뭐야? 하고 열어봤더니 CGV예매율은 52%, 관객점유율 11%, 별점은 3.x ....

(....5점만점에 3.x? 라고 하실까봐... 10점 만점입니다. -_-)

=_=....

솔직히 말해서 영화를 뭘 보겠다 미리 예정을 잡고 가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가끔은 그냥 영화관에 가고 싶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 상태라면 당연히 투사부일체를 보게 되지 않겠습니까?

상영관 3개. 30분 간격으로 상영하니 시간 맞추기도 편할테고,

상영관이 많으니 자리도 많을테고!!!

하지만 뭔가 공정거래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건!!! 왤까요!!!

우리의[?] 투 브라더스는 19일 개봉인데 25일 이후로는 상영 일정이 올라와 있지도 않습니다.

-_-... 이자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이것을 기회로 자주 가는 영화관을 바꿔야 할 모양입니다. -_-

그동안 적립한 포인트가 아깝긴 아깝습니다....

네 번은 더 가야 공짜영화인데 말예요.

배급사는 미워하되 영화관은 미워하지 말아야할까요?

배급사는 미워하되 영화는 미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영화도 미워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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