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돈이 효자 만든다… 따로사는 양친 對面 빈도 세계 꼴찌


진짜 통계는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60세이상 부모와, 아니 60세 이상이 아니라도 부모와 1년에 두 번 만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좀 많이 만나면 여름 휴가 포함 세 번.

설과 추석마다 일어나는 민족의 대이동을 보면...

솔직히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우리나라 도농간 나이 비율과 실제적으로 명절에 이동하는 유동인구의 설문과 비유동인구의 설문도 해야겠지만...

뭐 대충 매체에서 얻은 것만 가지고 판단해도,

현 60대의 자식세대는 대부분 대학을 나와 수도권에서 살고 있고 본인들은 지방에 살고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지방에 사는 경우 소득원은 당연히 농업 내지 어업일테고 그러면 소득이 낮을 수밖에...

주 1회 이상 만나려면 일단 같은 지역 내지 차로 주말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살아야 가능한 일 같은데.... -.-;;

저 논문을 읽어봐야 알 일이지만 왠지 정없고 돈에만 눈이 먼 나라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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