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는 관심 밖이 된 모 위젯을 덜어내고, 구글 광고 영역을 확 줄였습니다.

(솔직히 누가 보긴 하나요... 다 실수 클릭인듯요..-.-)

떼지 못하는 소심함을 용서해 주세요 -_-;;;;

의 상태


현재의

블로그 변천사 기록차 스샷 남겨 둡니다.




#2.

블로거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서평을 발견해서 이리저리 흘러가다보니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가격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바도 있지만


저는 yes24를 꽤나 열심히 사용하고 있었지요.

제가 고르는 책은 거의 항상 yes24가 최저가 였구요.

그런데 왠걸! 알라딘의 책값이 yes24보다 싸졌네요!

오늘 고른 책 전부 다 yes24보다 저렴했습니다.

세권 골랐는데 다합쳐서 2만 5천원이 안됩니다. -.-;;;

이에 대한 저의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_-

나 : 이번엔 대박이네
내가 고른 책 다 알라딘이 싸요
이거 아무리봐도 이상한데
진짜 무슨 헌책 포장해서 파는거야? 알라딘 책값 왜이래
망해서 폐기처분하려는거야??

애인님 : 사기당하는거 같아?

네 그렇습니다. 왠지 사기 당하는 기분입니다.

배송비는 당연 무료구요.



#3.

덕분에 간만에 잊혀졌던 알라딘 TTB에 대한 관심도 부활...


TTB는 시즌 2가 되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TTB 사이트에서 긁었습니다.)

- 클릭당 지불(PPC, PAY-PER-CLICK) : 클릭당 100원~0원 정도의 클릭단가(노출에 대한 약간의 대가도 추가로 있습니다). 단, 월별 판매실적이 좋으면 높은 클릭/노출수익을 드립니다.(판매기여도 클릭단가변동제)
- 매출당 지불(PPS, PAY-PER-SALE) : 도서 링크를 통해 알라딘을 방문한 방문자가 구매를 하는 경우, 광고의 해당 도서 구매 뿐만 아니라 해당 방문 세션에 구매한 모든 판매내역의 3%를 수익으로 드립니다.
- 구매자 : 구매시 추가 적립금 1% 획득

이전의 매출당 지불이라는 단순한 수익모델을 벗어나서 다양한 모델을 개발했네요.

사실 책 광고는 일단 노출 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사실 일방적인 노출보다 리뷰와 함께하는 노출이 효과 200%죠.

현란한 리뷰를 읽고 그것을 사고 싶어졌는데 사러 가기 위해 한참 검색엔진을 두드려야 할 때

생겼던 구매 의욕도 사라지는게 보통이지 않습니까? -0-

무엇보다 구매자 1%<- yes24에서 변절한 지금 이 부분 맘에 드네요.

덕분에 한번 달아볼까 하고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위시리스트 작성이라던가 책 리뷰때 링크 삽입 용도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4.

1 번은 사실 3 번을 위해 일어난 일인데 어쩌다보니

이 글의 입장에서 순서가 아주 안 좋게 되었습니다.

망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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