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즐겁지 못한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했습니다.

그간 태그로만 분류해 왔던 내몸은 종합병동 시리즈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_=;;;

의외로 모아서 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새로운 질환이 출현하면 골치 아프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큰 의미는 없겠지만 대략 어느 정도 간격으로 무엇으로 아팠던가 그때 뭘 했던가 이런 것을 남겨둘까 해요. ㅎㅎ

의외로 일기를 뒤져 보니 알레르기를 겪고

(매번 진작에 먹을 걸 하고 후회하며) 다음날 약을 먹고 나은 일기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자식은 50%의 확률로 알레르기성 비염이 될테니-_-;;

아무래도 기록으로 남겨두면 더 잘 도와줄 수 있지 않을라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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