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영화 =ㅁ= 는 박수칠 때 떠나라 였습니다.

모아둔 CGV 마일리지로 공짜로 +ㅅ+ 보았답니다.

하지만 돈 내고 봤더라도 아주 즐거웠을 영화.




간간히 감독의 위트가 넘치고,

무언가를 암시하는 복선들이 사방에 넘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대박이지요.

차승원씨 멋있어요 +ㅅ+





네이버 평점은 8.0이 안되던데...

저는 9.0점을 주고 싶어요. +ㅅ+ 간만에 대박이었습니다.

비디오로 출시되면 한 번 더 볼까 합니다.

그 때는 눈을 크게 뜨고 복선들에 관심을 기울여봐야지요.





도무지 이런 영화의 장르를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누구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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