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무비

from 문화생활/영화 2005. 10. 29. 23:21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럴 때면 꼭 몸에 병도 하나씩 늘어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하는 스트레스가 한 덩어리 더 얹히기도 하구요.

꽤나 잘 우는 편인데도, 울고 싶다고 맘편하게 울질 못하는 성격인지라

그냥 슬픈 영화라길래 좀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너는 내 운명'이 보고 싶었는데, 상영시간표가 없더라구요.

개봉한지 한참 되어서 그랬나...





아무튼 10월이 가기 전에, 10월의 영화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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