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280건

  1. 2차 주소 설정 살짝 후회 중. 11 2008.02.18
  2. 바보구나 14 2008.02.15
  3. 나 없는 내 블로그 2 2008.02.14

한 rss에서 구독자 버튼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대충 위와 같은 물건인데, 숫자 4는 현재 제 블로그를 hanrss로 구독하는 사람이 현재 4명이라는 뜻입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를 한 rss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_^

다른 RSS리더를 사용하신다면 RSS 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_^;;




[위키 : RSS가 무엇인가?]

한 RSS는 RSS를 읽어주는 RSS reader입니다.

RSS reader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종의 즐겨찾기 인데 조금 편리한 즐겨찾기입니다.

과거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무렵에는 새 글이 올라왔는지 올라오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면 꼬박꼬박 그 홈페이지에 들러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를 통해 들렀을 때 새 글이 없으면 이만저만 실망스러운 게 아니죠.

홈페이지 주인의 입장에서도, 글을 뜸하게 쓰면 사람들이 잘 안 오게되고 쉽게 잊혀지게 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RSS 리더는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면 그 글들을 수집해서 표시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이런식입니다.


친구들의 블로그에 방문할 수 있는 링크와 동시에 글을 가져와서 보여주니 편리하죠.

여러 리더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편한 인터페이스의 한 RSS를 추천합니다. :)

매일매일 링크를 눌러서 친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귀찮음에서 벗어나세요!


 


위는 아직까지 RSS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저의 고객(?)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이었고,

그리하여 왜 2차주소 사용을 후회하는가!

위의 버튼에서 보다시피 구독자가 4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oTL

그렇지만 말이죠.



이런 것도 있단 말이지요!!!

이쪽은 원래의 rss 주소인 http://raspuna.tistory.com/rss의 구독자입니다. 이 쪽은 8명이에요. ;ㅅ;

그리고 새로 설정한 2차주소 http://raspuna.lovlog.net/rss의 구독자가 4명인 거죠.

이건 뭐랄까,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바뀐 전화번호와 기존의 전화번호가 모두 사용 가능해서

다들 그냥 기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상황? oTL

처음에 핸드폰 번호를 바꿨을 때도 느꼈지만,

번호(또는 주소)를 바꾸는 건 역시 다른 사람들을 너무 귀찮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

그저 성실하게 '저 번호 (또는 주소) 바뀌었어요'하고 연락할 도리 밖에 없는 데,

이거야 누가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신지 알 길이 없구먼요. -ㅁ-...





p.s 글을 쓰고 나니 숫자가 조금 바뀌었군요. -_-;;;

현재는 러블로그 쪽이 5, 티스토리 쪽이 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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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구나

from 일상/일기 2008. 2. 15. 17:22

예전에는 모네타에 꽤 자주 들어 갔었다.

뭐 글을 쓰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냥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될 때도 있고 경제 관념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있고...

그런데 S사에서 받은 장학금 변제하고 뭐 이러느라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잠시 잃고 있다가 오랜만에 모네타에 가 봤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아 나 저번에 이벤트 응모(모네타에 적은 글 - 2007년 펀드 점검)했었지-_-;

찾아 보지나 말걸.

젠장 찾아보니 당첨 ㅠ_ㅠ... 경품 1만원에...(...)

나름 성의있게 쓰기도 했었는데, 글쓴 날짜는 12월 말이고 이벤트 당첨은 1월 중순이라 까맣게 잊고 있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 oTL

어우 속 쓰려... ㅠ_ㅠ

요즘은 이벤트 같은 것에 응모하면 가능하면 스프링노트에 다 적어 놓으려고 애쓴다.

뭐 다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응모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이렇게 가끔 운좋게 당첨 되었을 때,

모르고 지나치면 얼마나 속이 쓰린가 ㅠ_ㅠ

한줄요약 : 이벤트 당첨됐는데 모르고 지나갔다. 위로해주세요 ㅠ_ㅠ 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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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 내 블로그

from 일상/일기 2008. 2. 14. 18:25

요즘 이놈의 블로그엔 내가 없다. -.-

글을 쓰는 것은 여전히 나인데

매일매일 꾸역꾸역 그날의 할당량을 채우는 듯 뭔가 만들어 내고 있긴 하지만

유익하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매일매일 산뜻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렇게 쓸 글이 많을 리도 없는데

매일매일 뭔가 만들어 낸다는 건 또 그것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만들고 싶다는 건

...

아 모르겠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닌데 뭘 바라는 건지.. -.-

늪 속으로 꼬약꼬약 빠져들어가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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