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법'에 해당되는 글 2건

  1. 이벤트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8 2008.02.24
  2. 혼자서 공부 잘(?) 하는 법 2 2007.12.11
블로깅을 하다 보면 선물도 생기는 거에요(?)

받은 건 설 무렵인데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ㅠ_ㅠ;;;;




아래와 같은 책입니다.

1일 30분 상세보기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 이레 펴냄
하루 30분 공부하면 충분하다! 성공을 위한 최소 30분의 자기 투자! 현대사회는 자기계발의 시대이다. 학교를 졸업하여도 공부는 끝이 없다. 외국어를 비롯하여 전공에 관련된 좀 더 깊은 공부, 투잡을 위한 공부, 창업을 위한 공부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부는 끝이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여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1일 30분』은



ㅇㄴ


사진을 첨부할까, 책 플러그인을 사용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그냥 책 플러그인으로 했습니다.

사진을 잘 찍을 재주가 없어서...

이따금 뭔가 올려 보려고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찍어놓고 보면 영 부실해서 관두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ㅜ.ㅜ





아무튼 요런 선물을 받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Tistat을 만들고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추천글을 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리퍼러 로그를 살피며 즐거워 했습니다. *-_-*

그러던 어느날, 양파맨님이 티스탯을 이용해 내신 통계를 발견하고 들어갔다가 이벤트를 발견한 것입니다!

소심하고 또 소심한 저이지만 그래도 약간은 반가운 마음과 이벤트에 혹한 마음에 리플을 달았지요. +ㅅ+

그 결과!!! 저 책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하. 이벤트 당첨이라고 생각하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한테 받은 물건 보다 자기가 돈을 들여서 산 물건을 더 소중히 여기는 법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요.

굳이 그것이 '돈'이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무언가를 얻기위해 들인 '노력'이 진실로 소중한 법이겠죠. +ㅅ+

그래서 나름 소심을 이기고 이벤트를 신청하는 리플을 단 것이 충분한 노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아무튼 양파맨 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자기계발서를 읽는 건 꽤 좋아하는 편인데, 잘 읽는 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읽고 있는 동안 벌써 내가 뭔가 한듯한 괜한 뿌듯함을 느끼고 현실에는 적용을 잘 안하게 되어서요.

더군다나 어지간히 와닿지 않으면, 대충 읽고 자기계발서가 다 그렇고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잖아요.





그렇지만 이 책은 여타의 흔한 자기계발서와는 좀 달랐습니다.

 저는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단순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쉬운 이야기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시간을 찾아내어 그 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공부'라는 것에 질리지 마세요.

저자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것이 공부의 한 예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아니라 하루 30분의 노력으로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꾸준함과 습관 이런 것이 사실 진짜 큰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습관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어렵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떻게 하면 잘 실천할 수 있는지가 사실 중요한 부분인데

실제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뜨끔했던 부분이, "이 사람은 유학은 가겠지만, 유학 생활에는 실패할 타입이다"라는 부분.

같은 논리를 적용해 보면 대학입학에는 성공했지만 대학생활에는 실패한 건 아닌지...ㅜ.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간 만큼 열심히 해야하는데,

우리 사회에는 대학에만 가면 다 된다는 묘한 환상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ㅜ.ㅜ




여타의 흔한 자기계발서에 비해 뻔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평소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책을 읽고 꾸준히 뭔가 하려고 했는데 사실 조금 의지가 약해져 가는 중...

저자의 말에 따르면 작심 3일을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해도 150일은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ㅅ+

일주일에 한 번씩만 작심합시다.

올해가 시작한 뒤로 아직 꾸준히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떤 방면에 취미가 많지는 않아서 좀 난잡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컨셉에 맞는 글만 쓰는 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블로그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 쓰고 싶은 걸 쓰면 되는 거 아닐까요?

보고 싶은 분들은 보겠죠 뭐. 그래도 나름 양적인 부분 아니라 질적인 부분도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 하지만. *-_-*

실은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해 보려고 했는데, 그 쪽은 시원찮네요-_-;;;; 아직 별로 동기가 없어서인지도?

그러고보면... 잘 하고 싶다는 마음 외의 동기를 갖는 방법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말예요.





위의 책 말고도 꽤 재밌게 읽었던 자기계발서 한 권 더 이야기하자면... 그 유명한 아침형 인간입니다.

아침형 인간 상세보기
사이쇼 히로시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문명이 야행성 인간을 양산하고 있는 시대에,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책.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몸과 정신에 가장 바람직한 습관임을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통해 제시한다.

그러나 실천은 1주일만에 실패했었죠.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려나요...ㅎㅎ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

일단,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무리.

인간은 밝을 때 잠에서 부담없이 깨어날 수 있습니다. -.-;;;;

애초에 아침에는 몇 시간 씨름할 일을 밤에는 한 시간이면 쓱쓱 해치우는 편이라서 밤에 일찍 자는 것도 힘들고...ㅠ_ㅠ

하지만 저 책을 읽고 나서 밤샘과 음주는 자제하는 편. 그리고 새벽에는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이만해도 꽤 도움 된 거 아닐까요? ^^;;;; 너무 자기 만족인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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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only였던 저의 공부방법을 정리합니다. ^_^) --------------



이미 대학 졸업한지도 2년째인데 아고라 토론방을 보고 써봅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까지 그렇게 공부를 잘 했던 게 아니라서 이런 글 쓰기가 참 부끄럽네요. 솔직히 졸업할 때 본 수능이 고등학교 때 처음 해본 전교 1등이기 땜에 -ㅛ-;
(강남 연속 2년 전교 1등하시는 학생 분 존경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강력 반대로 학교 수업 내용을 예습시켜주거나 복습시켜주는 것과 관련한 사교육은 한 번도 못 받아봤습니다. 학원이건 과외건. 당시엔 인터넷 강의가 유행하고 있던 때도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EBS 쳐다보고 있는 거 지겨워 해서 그런 것조차 안 해봤네요. ^^
 
이런 저의 공부방법입니다.




1. 외국어영역

교과서 테이프 반복해서 듣기

반드시 영어에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외국어에도 다 적용 가능합니다.

교과서 내용을 읽어주는 테이프가 보통은 다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것). 이 테이프를 한 세트 구합니다.(좀 큰 서점에 가면 팔아요.) 그리고 오며가며 등교길에 듣습니다. 테이프 편집 기술이 있으면, 외국어로 된 부분만 편집하면 더욱 좋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시험 범위만 무한반복해서 들으면 좋죠. 하지만 시험 기간보다 이건 평소에 해두면 좋습니다. (편집 안 해도 큰 문제는 없더군요. 교과서 테이프는 외국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따라서 말하기를 해보면 더욱 좋습니다. 능력이 되어 받아쓰기가 가능하면 더욱 완벽합니다. 목적은 내신을 대비하여 교과서 내용을 힘안들이고 머릿속에 넣는 것이지만, 듣기 실력도 향상됩니다.
많이 들으면 많이 들을 수록 좋아요. 물론, 들으면서 자면 말짱 꽝.

실제 적용 효과 : 중 3때까지 영어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첫 모의고사에서 80점 받은 이후로 70점 이하를 받은 적이 없네요. (80점 만점이던 시절입니다.) 듣기는 정작 수능에서 틀려본 게 유일함.


독해 문제집 시리즈 따라하기

영어 문제집 전문 출판사에서 나오는 독해 문제집이 시리즈로 많이 있죠. 이거를 시리즈 처음 편부터 끝까지 풀어보세요. 자기 실력에 맞는 걸로 적당히 한 권을 사고 (자기 실력에 맞는 건 모르는 단어가 한 지문에 3개 이하인 정도) 적당한 분량을 정해 놓고 매일 풀어보세요. (단 일요일은 하면 안 됨.)

저는 근성 없고 의지가 박약한 편이라서 하루에 지문 세 개 하면 다 했다고 때려쳤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한다! 라는 점만은 꼭 지켰죠. 많이 하면 많이 할 수록 실력도 빨리 늘어나지만, 단어를 외우는 게 너무 힘겹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할 필요는 없어요. 하루에 외울 단어가 20개 정도인 분량이 좋겠죠. 한 지문에 20개가 나오면 지문 한 개 풀면 되는 것이고, 20개의 지문에서 20개가 나오면 20개 정도를 풀면 됩니다.

위와 병행해서 하루에 단어를 20개씩 외워주세요.(위의 문제집에서 나온 20개면 충분) 언어의 기본은 단어 암기! 무슨 대단한 방법론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없어요. 철자를 기억해야하니까, 반드시 종이에 써서 외우는 것을 추천해요.

시리즈로 풀라고 하는 것은, 저런 문제집은 대개 앞에서 새로 외운 단어를 시간이 많이 지나기 전에 다시 사용해서 복습시켜주기 때문이에요. 이거 풀다 저거 풀다 하는 것보다 한 시리즈를 끝까지 완파하는 것이 더 좋아요.

위의 방법을 꼬박꼬박 지켜서 1년 이상 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면 항의의 답글을 달아주세요.



2. 수학

100점 만점에 평균 70점 정도를 맞는 학생에게 적당한 방법이겠네요. 더 낮아서 중학 수학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상태라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을 반타작하는 정도의 실력에서 시작했습니다. (80만점에 43점... 부끄럽습니다.)

교과서 따라 풀기

교과서를 진도에 맞춰서 풀어 봅니다. 책에다가는 풀지 않는게 좋아요. 또 풀어봐야 하니까. 노트를 한 권 정해서 노트에 문제 번호를 적고 풀이를 적고 하는 것을 차근차근 해서, 교과서 풀이 노트를 한 권 만드세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내용은, 교과서에 필기하고, 증명이나 잊어버릴 것 같은 문제 풀이만 연습장 같은 곳에 (교과서에 하면 안 됨)필기해 두세요.

집에 와서는 매일매일 그날의 수업 내용을 진도를 맞춰서 위에 정한 노트에 풀어보고 채점을 합니다. 풀이 방법이 애매한 문제는 별표를 치고, 틀린 문제는 체크 표시를 해 놓고, 채점이 끝나면 틀린 문제만 다시 풀어봐요. 별표친 문제는 답의 풀이 방식을 읽어보구요. 풀다가 정 모르겠을 때 연습장에 베껴온 수업시간의 필기를 참고하세요.


주위 사람에게 질문하기

그래도 모르겠으면 다음 날 교무실로 찾아가서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되죠. 공부 잘하는 애 치고 물어봤을 때 불친절하게 대답하는 애 없음. 특히 대답을 잘 받아내는 요령은 반에서 1등하는 애보다는 질문을 별로 안 받는 2등~4등에게 물어보는 거죠. (5등도 괜찮고 뭐..) 1등은 워낙 많이 겪는 일이라 그냥 덤덤하지만, 2~4등은 완전 기뻐하면서 의기양양하게 이해될 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겁니다. 첨에 설명이 어설프면 지혼자 연구해서라도 이해되게 해줄테니 끈질기게 괴롭혀 주세요.


시험 기간에는 반복학습

시험 기간이 되면, 교과서에 있는 문제를 한 번 반복해서 다시 풉니다. 산수가 느려서 저는 시험 기간 마다 수학 만큼은 1주일 전부터 시작했네요. 앞에 풀이 만들어 놓은 노트나, 해답을 보고 풀면 안됩니다. 3번 이상 풀려고 시도 했는데도 모르겠다, 그러면 빼놓고 다른 거 먼저 풀고 틀렸다고 체크해 놓고 나중에 채점할 때 답을 보세요. (채점은 필수입니다.) 아마 평소에 매일매일 풀어본 것들이라서 꽤 빨리 풀릴 거에요. 쉬운 거는 풀이도 다 기억이 나겠죠? 잘 풀리면 수학이 신납니다. 잘 아는 걸 잘 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또 틀린 거만 따로 추려서 풀어보구요. 오답노트 이런 귀찮은 거 어렵게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책에 틀렸으면 틀렸다고 표시만 해 두세요.


문제집 한 권 골라서 여러번 풀기

정석같이 어려운 문제집 말고, 조금은 수월한, 그리고 문제가 많은 편인 문제집을 하나 골라서 진도에 맞춰서 같이 풀어 나가세요.(개념원리는 안 됨.. 문제가 너무 적어요. 정석도 안 됨.. 너무 어려워서 수학이 싫어짐. 두 문제집 다 설명에 치중해 있고 문제가 많지 않기 때문에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위의 교과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이 노트를 정해서 다시 풀고, 틀린 것만 반복해서 다시 풀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질문하세요. 진도에 맞춰서 하세요.

일요일엔 놀아요

위의 방법대로 하면 일요일에는 할게 없을텐데, 안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는 일요일에 공부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부모님께 강하게 주장한 뒤 놀도록 하세요.
공부한 내용이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요일에는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은 하지 말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운동과 같이 몸을 움직이는 일도 좋고, 친구들과 놀러 갈 수도 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 가족과의 친밀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만 부모님이 싫어할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 시키는 대로 틀림없이 했다면 내신성적은 평균 80점 이상을 받을 겁니다.
3개월을 이대로 했고 시험 1주일전부터 이정도 했는데 성적이 보장해 드린만큼 안 나온다! 그러면 역시 항의의 답글을 달아주세요.

+ 수능 대비

여기에 수능은 그 부분만 집중해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문제를 보고 유형을 유추해서 풀 수 있는 풀이 능력이 필요해 집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으로 기초를 다져왔다면 고 3때는 모의고사형 문제집을 하나 정해서, 시험 1회 분량을 매일 풀어 보세요. 처음에는 푸는데 엄청 오래 걸리고 틀리는 게 많아서 꽤 괴로울 겁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저도 첨에는 수학 반타작 하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압니다.) 그리고 매일 채점 후에 틀린 것만 반복해서 풀어보기. 꼬박꼬박 하루에 한 회씩 풀어주면 나중에는 계산도 자동으로 빨라지고, 익숙해져서 금방금방 풀 수 있어요.


3. 그밖의 일상을 위한 조언

나름 조언을 드리자면,

운동을 하세요! 건강해야 공부도 잘 돼요. (추천 : 줄넘기 하루 500개. 더 많이 하셔도 됩니다.)

잠을 푹 자세요! 하루 최소 6시간. 이 이하로 자면 저는 공부가 하기 싫더군요.

하루 세 끼, 특히 아침은 밥으로 꼭 드세요! 아침에 밥을 먹어줘야 하루종일 든든하고, 체력 소비도 적고, 공부도 잘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규칙적으로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그래야 더 적게 자도 안 졸려요.

커피, 술, 담배 안 됩니다! 머리나빠져요 ^^

일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위에도 한 번 적었지만, 다시 적자면 머릿속에 들어간 지식은 소화될 시간도 필요해요. 이 때 게임같이 집중을 많이 요하는 일 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대화를 해 보세요. 지식이 정리될 시간도 갖고, 가족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가족들과 사이가 좋으면 공부도 더 잘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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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에 다음 아고라에 썼던 글 보존한 내용인데.. 오픈합니다. -.-;;;
공개를 했었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저에게 이미 많이 들었던 분들께는 죄송 또 죄송합니다만 글로 정리한 버전이라고 봐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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