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대에 누워서 이불 속인데 왠지 모르게 양치질을 하려고 하는 꿈이었다. 근데 꿈 속에서 너무 졸린 상태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손에 들고 있던 칫솔이 스르륵 마치 솜사탕 녹듯 사라져버렸다. 칫솔을 찾고 싶었지만 왠지 너무 졸려서 적극적으로 찾을 수 없었다.ㅋㅋ



2. 


라식 수술한 것을 검사하는 꿈이었다. 눈에 만들어놓은 각막 뚜껑(...)을 열고 거기를 소독을 하면 된다고. 그래서 의사인지 간호사인지가 나더러 눈을 뜨라고 했다. 근데 눈을 뜨라는데 너무 졸려서(...) 눈이 자꾸 감기더니 결국은 그대로 잠드는 꿈이었다. ㅋㅋ




...꿈속에서 꿈을 꾸다가 잠드는 마무리. 


음 아침에 깼을 땐 단순히 그냥 졸려하는 꿈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생각하지만 글로 적어놓으면 왠지 다른 뉘앙스가 되어버린다. -_- 왠지 불길한 꿈 같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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