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집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동동거리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도 나는 이미 이사온 상태라고 생각하면서 집을 이미 비우고 짐을 다 빼 버렸는데 돈을 어떻게 받는지 걱정하는 꿈이었다.


깨자마자 이삿날 잔금 받은 것이 기억이 나고...


뭔꿈인지 모르지만 좋은 꿈은 아닌 것 같다.


요 근래 옥션 판매자가 받아먹은 택배비를 토해내고 있지 않은데 그것이 꿈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ㅠㅠ...


대체로 이런 오픈마켓들은 고객 서비스가 정말 시궁창인듯 중간에 수수료는 무슨 염치로 뜯어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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