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울해진다거나 하는 일이 워낙 드물게 일어나는 일인데다가
최근에는 그럴만한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찾아온 우울에 적응이 안됩니다.
비가 와서 그러나...
아니면 단순히 불길한 예감일 뿐인가..
아니면 뇌내 포도당 부족인가...
뭘까요.
한없이 무기력하고 바닥으로 끌려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의욕 제로.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에 글을 자주 안쓰니까 (0) | 2007.11.01 |
---|---|
우리 동네 빵집 (3) | 2007.10.08 |
또 다시 근황 (2) | 2007.08.28 |
근황(?) (2) | 2007.08.22 |
동생님이 가 버렸습니다. (1) | 200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