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from 일상/일기 2007. 11. 18. 05:04

막장이다! 파멸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오라는 미션을 받고 두 마리 토끼가 팔딱팔딱 뛰어다니는 걸 쳐다만 보고 있는 상황.

한 마리 토끼가 훠이훠이 달아났다.

나머지 토끼를 잡는데 올인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훠이훠이 가버린 토끼를 잡으러 달려가야 할 것인가.





요즘의 생활.

아침 8시에 잠들어서 오후 4시에 일어나는 생활.

미친 것 같다...

아 무슨 외국에 다녀와서 시차적응 하는 것도 아니고. -.-

굳이 변명하라면 해를 쳐다보기가 부끄러워서 라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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