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from 일상/일기 2013. 11. 20. 12:52



 우리에게 수십가지 스트레스를 안긴 부동산이 또 전화를 했다. -_- 집보러온다고...


 집주인한테 확인하고 열어준다 일단 튕기고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집주인이 또 급해서 일단 보여주라고 했댄다... 와 정말 미치겠다.




 아파트 앞에 부동산이 몇갠데 걍 적당한 다른 부동산에 내놓지 


 내놓지도 않은 - 집주인의 표현 -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는데 계속 열어주라고 하냐. 


 집 보여주기 싫은데 이 사람들 다 짜증나니 얽힌거 빨리 떨치고는 싶고 진짜~ 싫다.


 내일 집보러오면 틱틱대고 단점만 말해줄까. 아 짜증난다. 




 이 아파트 전세 시세가 11월초 고점찍고 내려가는 중이라 보러올 사람 없겠다 싶었는데...ㅋ


내리기 시작하니 집주인이 급했나보다. 


우리한테는 뭐 소송을 하네 어쩌네 하더니...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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