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일어난 일'에 해당되는 글 40건

  1. 카테고리 또 살짝 고쳤습니다. 8 2008.03.08
  2. 블로그 왼쪽 사이드바의 메뉴를 한글로 바꾸었습니다. 10 2008.03.02
  3. 알라딘 TTB가 궁금해서. 8 2008.03.01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꿈의 기록' 카테고리를 '비일상' 카테고리 밑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을 신설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자랑 하려구요. -.-

혹은 제 블로그에서 하는 이벤트가 거기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팬미팅[?] 공지라던지...

비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라니 이벤트라는 단어 자체를 다 설명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쓰려는 의도에는 딱인거 같아요. 후후후.

그리고 '블로그에 일어난 일' 및에 하위 카테고리 '블로그 광고'를 신설했습니다. =.= 광고로 돈 벌면 자랑하려구요.

(자랑 목적 맞습니다, 맞고요.)




그리고 카테고리가 많아서 지저분할까봐 접어두긴 했는데 카테고리에 있는  T 를 누르시면 전체 카테고리가 펼쳐집니다.

아 이제 잡동사니 밑에 하위 카테고리 만들면 정리 끝인데...

잡동사니를 정리하는 건 좀 강박관념 같지 않나요? -.-..... 정리하면 더 이상 잡동사니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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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바꿨을 때의 미관을 고려했지만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예쁘게 된 것 같아요. -.-;

여러분 보시기엔 어떤가요?

사실... 우리 말 우리 글을 사랑해야 하긴 하지만 메뉴를 바꾼 데는 아주 곤란한 사유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의 키워드 통계입니다.

문제는, 제 블로그에 r.e.c.e.n.t라는 단어가 없다는 거죠.

아니, 있긴 있었습니다. 어디 있었냐구요?

바로 메뉴에.... r.e.c.e.n.t post, r.e.c.e.n.t trackback... 이런 식으로 들어 있었습니다.

아니 그럼 저 키워드 명은 뭐냐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알고 싶습니다. -.-

라이브 서치에 걸려서 들어왔다고 되어 있는데,

누가 저 단어로 이렇게나 많이 들어오는가 하는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제 블로그에는 저 단어가 없기 때문에 저 검색엔진 검색결과에도 제 블로그가 나오질 않습니다!!!!!!



리퍼러 로그에서 저런 이상한 로그를 더 보고 싶지 않았기에, 결국 사이드바 메뉴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렇지만, u.n.d.e.f.i.n.e.d 역시 제 블로그에는 없는데 비슷한 루트로 유입 경로 목록에 있는 걸로 보아서는

해결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문제 해결하는 법 아시는 분 없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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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구해보게 되었다.

원래 자본주의에서는 시장에 우선 진입한 진입자가 유리하다.

블로그 A도 블로그 B도 광고를 달고 있는데, 굳이 블로그 R에가서 광고를 클릭할 이유는 없으니까.

더불어 내 블로그는 고정독자를 유치하기엔 너무 재미없다. -_-; 게다가 일관성도 없다.

지난 번에 썼던 2008/02/22 - yes24 가입해 보시겠어요?예상 외로 추천인이 20명이나 되었다.

기대하기로는 5명 정도를 가입시키는데 성공하면, 1000포인트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고,

내 블로그를 이용해 가입한 가입자들은 2200원의 적립금을 얻고 한편 내가 제공한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리라는 계산이었는데, 상상을 초월했다. -.-

하지만 5명 이후부터는 적립금은 주지 않으므로... 나에게는 더이상의 이득은 없다. 아쉽.

그래도, 이런 적극적인 소개와 홍보가 석 달 달아놔야 천원도 안되는 애드클릭스보다는 훨씬 낫다!

그래서 적극적인 수익모델의 일부로 알라딘 TTB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알라딘 TTB는, 내 블로그에 책 소개 링크를 걸고, 블로그 독자가 그 링크를 통해 책을 구매하거나

+ 알라딘에서 내 리뷰를 통해 구매하면 나에게 커미션이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yes24도, 모닝365도, 알라딘도 아이디는 다 있다. 그렇지만 나는 주로 yes24의 이용객이다.

만약 내가 알라딘 TTB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상도덕이 없지 않는 한에는 yes24에 대한 이용을 포기하고 나도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것이 옳다.

아니, 실제로는 상도덕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게끔 TTB에서 수익이 발생해야한다.

책 값이 차이가 없다고 가정을 할지라도 TTB와 알라딘은 구매 루트에서 일단 3%의 차이가 발생한다.

고로 내가 사려는 책의 세 배는 TTB를 통해서 팔아야하는데, 이게 유효한가?

그래서 구글 검색을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경우 뭔가 미진해서 늘 네이버로 달려갔던 이유를 깨달았다.

구글검색에는 '날짜 및 시간' 정보가 없다... -.-

2005년에 유효했던 글이 2008년에는 유효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이런 것은 치명적이다.

그렇지만 네이버도 오래된 정보가 많이 나오기는 매일반 -.-

그래서 색다른 시도를 해 보았다. 올블로그에 가서 검색 시도!

예상대로 유효한, 그리고 매우 유익한 글이 몇 개 보였다.

전반적인 결론은 1년 정도 묵혀두면 천원 정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거였다.





그렇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하다!

읽고 싶은 책이 생긴다고 바로 구매버튼을 클릭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나라면 카트에 넣어놨다가, 5만원이 넘으면 그때 한꺼번에 구매하겠다. 포인트 더 받고, 배송료 없고.

이런 경우에 TTB는 어떤 대응 전략이 있을까? 사실 궁금하다.

나처럼 카트에 한 달 이상 책을 넣어두는 구매 고객이 있더라도 인센티브를 제공할까?

아무튼 1년에 천원은 별로 자세하지도 않은 TTB를 달기엔 매력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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