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Q/10A
당시에는 이글루스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슬쩍 티스토리에도 아이디를 하나 선점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는데, 데이터도 다 들고 왔기 때문에 2007년 2월 이전의 글들도 있긴 합니다.
자료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불가능하군요. ㅠ_ㅠ
이글루스에서 옮겨와서 미처 풀지 않은 이삿짐이 있다보니 비공개 글이 꽤 됩니다.
덕분에 글수/ 댓글수가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는 것보다는 많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게 라푼젤을 가둬 놓은 탑처럼 높고 창문 하나 달랑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뭐 그런 거죠.
제 블로그 이름인 환상의 성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실체를 잘 보여주지 않는 환영의 성이라는 뭐 그런 의미에요.
지난 글을 뒤지다 보니 블로그를 처음 열었을 때 적어두었던 글이 있네요 :
2005/06/18 - [블로그에 일어난 일] - 민망한 블로그 이름.
덕분에 부작용은 가끔 꿈 이야기 같은 것에 이름을 이니셜로 써놓고 나중에 이게 누구였더라? 하고 고민합니다. -_-;;;
어차피 블로그란 weB+ Log 이니까요. 웹에 남기는 일기~!
방금 발견...
저만 아는.. 은 아닐 것 같아요.
저 "블로그 연말 결산" 같은 경우는 tistat 이용하신 분들의 페이지에서 많이 발견했걸랑요. -.-a
통계 플러그인 하나 안 만들어 주면서 뻔뻔하게 연말 결산 서식 같은 걸 만들다니 웃긴다는 생각도 합니다.
걍 텍큐에서 되는 플러그인 가져와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을...
그렇지만 덕분에 제가 두번째로 만든 "다른 사람이 쓰도록 의도한 프로그램"이 2년이나 쓰이고 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첫번째로 만든건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바이너리 트리 디스플레이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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