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보고-_-;


입원 ○ (사유 : 영양실조. 2회라고 합니다. -_-; ...못먹어서 저리 된 건 아닙니다;)
골절 ○ (고교시절 레이업슛 배우다가 골절. -_-; 양호선생님은 농구하다 손가락 부러진 사람은 본 적 없다셨지만...)
헌혈 X (아직도 oTL)
실신 X (....-_-;)
결혼 X (...멀었습니다.)
이혼 X (결혼을 해봐야...)
샤브샤브 ○ (....)
식용달팽이 X (.....)
도둑 ? (가해○, 피해X. 잃어버린 건지 도둑맞은 건지 모호하긴 합니다만...)
여자를 때림 ○ (태권도 도중?-_-)
남자를 때림 ○ (동생님-_-?)
취직 ○ (...)
퇴직 X
전직 X
아르바이트 ○ (과외정도? 그 외의 아르바는 해본적이 없지만;)
해외여행 X (;ㅁ; 가보고 싶삼 해외. ...제주도도 바다 밖은 바다 밖인데. -_-;)
기타 X (그 외의 모든것...은 아니고 기타는 칠 줄 모릅니다.)
피아노 ○ (그래도 피아노 정도는...)
바이올린 X (첼로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정도는 할 줄 아는데...-_-)
안경 ○ (...현대병이죠?)
렌즈 ○ (훗-_-)
오페라 감상 ○ (사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 때 가보았다고 알고있음.)
텔레비전 출연 X (고2때 동급생이 장학퀴즈에 나가서.. 방청객으로 딸려갔으나; 내얼굴이 나왔는지는 알바아님;)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X (ㅠ_ㅠ)
만화방 ○
게임방 ○
유화 X (.....? 유화를 그려 보았냐는 질문일까요...?)
에스컬레이터 역주 ○ (이거 안해본 사람도 있나?-_-;;;;)
풀마라톤 X (-ㅁ-)
자동차 운전 ○ (훗-_-v)
오토바이 운전 X (...음...)
10Kg이상 감량 X (감량하면 해골됩니다.)
교통사고 X (없음.)
전철 틈새에 추락 X (없음... 이거 상상만 해도 무섭 ㅠ_ㅠ)
세뱃돈을 주다 X (아직은 6촌 이내의 조카는 없음...)
도스토예프스키 ○ (....)
괴테 X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앞에 세페이지 읽다가 지루해서 포기;)
10만원 이상 줍다 X (...+ㅅ+ 줍고싶어용.)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있을 법한데 기억이 안남)
금발 X (염색이 잘 안먹는 머리여서요.)
귀걸이 ○
500만원 이상 쇼핑 X (오우... 멋지다. 돈벌면 꼭 해봐야지-_-)
대출 X
러브레터 받음 ○ (쪽지도 러브레터로 칠까용?)
수술 ○ (맹장-_-;;;;)
선거 투표 ○ (기본!)
개, 고양이 기름 ○ (현재는 아니지만 길러는 봤음)
유체이탈 X (....유체이탈보다 가위눌림 정도 어때, 응?)
전생의 기억 X (.....그 왜 전생체험 해보긴 해봤는데...-_- 다리 위에서 물을 향해 다이빙하는-_-;;;)
요가 X
O/S재설치 ○ (윈도의 압뷁)
보이스챗 ○ (MSN과 마이크만 있으면...!)
선생님에게 맞다 ○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 (이거 불확실한데-_-;)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X (기억이 안나;)
남의 아이 꾸짖기 X
코스프레 ○ (그것도 코스라 부를 수 있다면...)
동거 X
2미터 이상에서 추락 ○ (나무 위에서 떨어져봤음... 밤따러 올라갔다가 썩은 가지를 딛어서.... 떨어지는데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는 와중에, 아래 있던 나무가지 잡고 1차로 멈춰서 다행히 엄마가 날 받을 수 있었음; 바로 아래 평상이 있었기 때문에 걍 떨어졌으면 죽을뻔 했음-_-; 추정높이는 4~6미터 정도 였음.)
거지 X (뭐라는거지?)
학급위원 ○
문신 X
헌팅 X
역헌팅 X
몽고반점 ○
비행기 ○
디즈니랜드 X
독신 ? (이건 무슨 의미지-_-? 독신주의는 아님. 아직 결혼은 안했으니 싱글. 뭐여-_-)
스키 X
스노보드 ○
서핑 X
고백 ○ (해봤냐고? 받아봤냐고? -_-)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X (흙, 난 동성에게 인기가 없어)
중퇴 X
재수생 X
흡연 ○ (한 번...)
금연 X
필름 끊김 ○ (으햐-_-.... 한겨울 10km 걷고 소주 두 병 마셨더니 가더군.... 아빠가 데릴러 올거야, 아빠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땡깡을 부린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중간중간 필름이 없다. -_-;)
음주운전 X
결혼식에 출석 ○
장례식에 출석 X
부모님 사망 X
상주 X
보증인 X
유령을 보다 X
UFO를 보다 X
선생님을 때림 X
부모를 때림 X
범죄자를 잡다 X
케잌을 굽다 X
비틀즈 ? (...진정 알 수 없음-_- 뭐지; )
흉터 ○
사이트 운영 ○ (고등학교 때.. 어떤 카페의 운영진이었음)
식중독 X
장난전화 ○ (가해? 피해?-_-)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 (이건 안 걸려 보기가 더 힘들 것 같은데-_-?;;;;)
경찰차 X
경찰방문 X (아래 사는 셋집 사람 때문에 왔다 간 적은 있는데... 우리집 사연이 아니니 뭐;)
구급차 X (분명히 타봤을텐데 기억이 안난다... 영양실조로 쓰러졌을때 타봤을텐데;)
야간 열차 ○ (...)
치마 들추기 X
의사놀이 ○ (의사놀이 장난감 정말 갖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사줬다. 그래서 내가 의대에 가기 싫었나?-_-; 아무튼 이건 이웃집에서 다른집 아이의 장난감으로... 얼마나 인상이 깊었으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룸서비스 X
파이널 판타지 X (친구가 하는거 구경은 해봤다-_ㅠ)
화장실에 갇히다 X
조난 X
사기 당함 X
재판소 X
호출기 ○
홀로 노래방 X
혼자 불고기 X
혼자 여행 X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X
바둑 X
장기 ○
마작 X
벌에 쏘이다 X
사격 X
번지점프 ○ (또 하라면 그다지-_-;;;;;;;)
스카이 다이빙 X
시험 0점 X (한번 맞아봤을 법도 한데 정말 정말 기억이 안난다. 0점인 사건을 잊었을 것 같지는 않으니 아니겠지?)
10만원 이상 당첨 ○ (컴씨에서의 그것도?)
마약 X
사랑니 ○ (났냐고? 뽑았냐고?-_-)
옥션 ○
노래방 데이트 ○
국제 전화 X
100명앞에서 연설 X
남장, 여장 X
시사회 ○ (가봤냐고? 당첨돼봤냐고?-_-)
스포츠신문 X
전학 X
영어회화교실 X
테니스 X (해보긴 했지만..-_-...할줄안다고는 할 수 없음.... 벽보고 두번 받아치는 것도 못함;)
승마 ○ (제주도에서 조랑말정도는!)
격투기 ○ (-_-v)
유치장 X
형무소 X
원거리 연애 X
설탕, 소금착각 X (물과 소주는 착각해봤어도...)
양다리 ○ (make before break ㅠ_ㅠ)
수혈 X
실연 X
해고 당함 X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X
골프 X
배낚시 ○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X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
가정교사를 하다 ○
표창되다 X
노인에게 자리 양보 ○
소총으로 총격 당함 X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너무 많군요...-_- 뭐야 안 좋은 건 다 잊어버리기로 했나?

 
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 No. ...이건 역시 화장실에 규칙적으로 갈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의 이야기.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는,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 Yes. ...조건이 이상하지만.. 화장실의 광고, 낙서 이런 거는 꽤 열심히 보는 편-_-;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 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 No. ...시골에 간 게.. 기억이 안 나오 oTL

4. 신문을 광고(와 신문 사이에 끼여있는 광고지)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 No. ..........주식 시세만큼은 읽어본 적이 없다 oTL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 No. ...쪼그려앉아서 보면 되지 뭘 서있나-_-; 발 저릴 때까지 앉아있다가 다리 아플 때까지 서있고 다시 쪼그려 앉기-_-

6. 책 냄새를 좋아하고 5가지 이상의 책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 No.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의심.

7.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주로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읽는다.
= No. 지하철을 탔을때는 지하철 안 광고, 옆 사람의 신문을 노림. 하지만 버스에선 자는 게 최고.

8. 집을 떠나게 되면 (예:피서갈 때, MT갈 때) 꼭 책이나 잡지 한 권 이상을 가방에 챙긴다.
= No.

9. 책값이 비싸서 망설여본 적이 없다. 책값은 아무리 비싸도 아깝지 않다.
= No. 도서관 사랑해~♡

10. 나는 서핑 중독 증세도 있다.
= Yes. ..'도'는 아니지만 서핑 중독 증세는 있음.

11. 하지만 채팅보다는 주로 눈팅을 선호한다.
= No. 상황따라 다름.

12.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어 약속시간에 늦을 때가 종종 있다.
= Yes. ...oTL

13.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 Yes. ...oTL

14.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알고 지냈다. (단, 학교 도서관이 없었던, 또는 사서 선생님이 없었던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공공 도서관 사서나 서점 주인도 됨.)
= Yes. 고등학교 때-ㅅ-;

15. 맞춤법에 민감하다. (예를 들어 "찌개"를 "찌게" 라고 쓴 식당에 들어가면 불편해진다.)
= Yes. ...대각선으로 읽는 속독을 하면서도 몹시 의식 된다. -_-;

16. 혼자 식사할 때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 결국 찌개는 식고 밥은 딱딱해진다.
= No. 가끔 있지만 워낙 혼자 식사할 때가 드물어서 모르겠다.

17. 밤에 불빛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이불을 둘러쓰고 몰래 책을 본 적이 있다.
= Yes. 어린 날에 있던 것 같다-_-; 일부러 불끄고 스탠드만 켜고... 이불까지 쓰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18. 고3 때는 집에서 나 때문에 신문을 끊었다. (논술 세대는 제외)
= No. -_-.... 고 3때도 방문 열어놓고 TV 잘만 보시더라-_-...... 이 과도한 신뢰에 감동해야할지...oTL

19. 시험 전날 딴 책을 보느라 밤을 새거나, 책을 읽느라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다.
= Yes. 책 잘못 붙들면 다 읽기 전까지 다른 거 못한다;ㅁ;

20. 플랫폼에 걸린 지하철 노선도는 아무리 오래 봐도 재미있다.
= No. ...요즘은 스크린도어님이 계셔서 -_)r






 
 
4개 이하 : 책 좀 읽어라 ~
5~12개 : 뭐 그럭저럭 정상 ~
13~15개 : 활자 중독
16개 이상 : 당신은 이미 요미코 리드먼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