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하이힐을 지른 이후 미니스커트를 사리라 굳게 마음먹고 있다가

지름신이 오신 김에 질렀습니다.

갑자기 옷이 풍년이 되어 뭘 입어야 할 지 모르겠는 지경에 도달 -_-;

(이라고는 해도 몇 년 입은 옷들이 대부분..

올해 산 건 치마 하나, 원피스 하나, 티셔츠 세 벌, 회색 진 하나. ...생각보다 많이 샀군;;)

아... 이 일기의 주제는 미니스커트였죠. -ㅅ-;

이번에는 꼭 사리라 마음먹고 며칠 전 에그옐로우에 가서 두리번두리번 하던중

200%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아래로 보이는 내 다리가 너무 이뻐서 사버린 미니스커트!

너무 짧아서 절대 학교에는 입고갈 수 없으므로 데이트 할 때만 입기로 하였습니다. 하하하=ㅁ=;




어저께 네톡에 여자 기럭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자키 158이면 난쟁이 똥자루라나 뭐라나 oTL

너무 짧아서 미니스커트 입어도 뵈지도 않는다나 뭐라나 oTL 아냐 내 다리는 이쁘다구!!

완전 맘상했어요. 흑흑흑 ㅜ.ㅜ

근데 짧은건 사실은 사실이지..-_- (쳇)

여러분이 생각할 때 가장 이상적인 여자 키는? -_-a

답변해주시면 요구르트라도 한 개 드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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