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 연극 <왕궁식당의 최후>
- 일 정 : 3월 12일 (수) pm8:00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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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717 - *******) <-저 -_-;;;;


기뻐야 되는디... 난감합니다. ㅠ.ㅠ

될 거라는 기대를 1g도 안 했기 때문에, 12일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연극도 응모했었거든요;;;;

덕분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연극을 13일로 변경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대기열에 들어갔습니다. 흑흑.

저처럼 사정이 생겨서 다른 거 보러 가실 분이 두 분 나오시길 기대해야겠죠. 어흑 -_ㅠ

예상 외의 당첨이면 기뻐야 하는데...

이건 뭐, 어차피 연극은 볼 예정이었는데 대상 연극이 바뀌었을 뿐인 셈이 되어버렸으니 oTL



그리고 이거 볼 지 안 볼지 모르지만 mieka 군 감사 :D 덕분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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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문화관광부에서 하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서 발견해서 신청했습니다. ^^;;;

저는 선착순 이벤트만 열심히 발견해서 신청합니다. ^^;;;;

그나저나 연을 쫓는 아이 감상도 거의 다 썼는데... 왜 이리 올릴 기회가 안오지-_-ㅋ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받아서 본 기억이 있는데 누구에게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

(아마도 N님이었던 거 같은데...?)

별로 연애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지만, 연애를 유지하는 방법 - 결국 서로 이해하는 것 밖에 없음 - 을 알려주는 책이었죠.

저는 화성에서 온 여자인지, 화성남 이야기에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만... ㅎㅎ




과연 연극은 어떻게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의 차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굳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기보다는 이 시대 세대별로 갖고 있는 연애의 갈등 요소를 보여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사실 화성남, 금성녀 원작 책은 아무래도 미국 사람들 정서에 맞춰져 있다보니...


참가하러 가기 >

- 초청안내 -

ㅇ 연극: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ㅇ 주관/극작/연출: 노리컬쳐/공해옥/지성구
ㅇ 일시: 3.12(수) 20:00, 3.13(목) 20:00, 3.14(금) 20:00
ㅇ 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3관(건물 3층, 글 하단의 약도 참고)
ㅇ 초청인원 : 매일 50명 (1인당 티켓 2매)
ㅇ 신청방법 : 온오프믹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한 후 트랙백을 보내야 합니다. 최종 참석자명단은 3월 11일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

1단계) 참가신청을 합니다 - 본 페이지의 등록 버튼을 이용하여 참가신청을 하면 신청자명에 출력됩니다.
2단계) 트랙백을 보냅니다 -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하단의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 후 트랙백을 보냅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onoffmix.com/e/goigoi/trackback/88
 주제: 이 연극이 왜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적고, 아래 태그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분량: 제한없음 (1줄 이상)
 태그: 연극,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 hello blogger

- 주의사항 -

※ 날짜별 응모자 25명(1인당 티켓 2매 제공) 선착순 신청을 통해 초청대상을 선정합니다.
※ 등록은 선착순이나, 트랙백을 걸어주시지 않으면 참석자 확정 전에 등록자 명단에서 자동취소됩니다. 이점 유의해주십시오. 최종 명단은 3월11일에 확인하십시오.
※ 등록 후 참석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경우 반드시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하시어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대기자가 참석할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모든 참가자는 트랙백과 후기를 작성해주셔야합니다. 특히 14일엔 평소 공연에 관심이 많으며 성의있고 자세하게 적어주실 블로거분만 응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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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옆의 '공지'에다 올려놨더니 못 봤다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글로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 1회 이상 단 팬(?)만 참가할 수 있는 팬미팅입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재빨리 한 개 달면 참가시켜드림. ㅋ


분위기는 대략 위와 같으므로 참고하세요.

잘 보면 알겠지만 매우 럭셜이 합니다. 고로 지갑은 두둑히.





참석 확정자는


저의 애인 (kanie)
Nybbas 님
Digitz 님
Sylund 님
飛烏 님

되겠습니다.

저에게 왜 공지 안했냐고 불평하신 분 중에 3월 팬미팅(?)에 오실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날짜는 미정입니다. 참석 여부를 밝히신 분들만 메신저에 모아서 후딱 정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평일 혹은 일요일 7시~11시가 될 거 같습니다.

위 리스트에 계신 분들 중에서도 혹시 이번에는 안 오겠다 하는 분들 있으면 말씀하세요. 메신저 초대 안 넣겠음. ㅋ

제가 생각하기에 인원이 너무 많다 싶으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선착순 백명만 받겠음(?)

기본은 오프라인 모임입니다만, '괜찮은 솔로 남성'에 관심있는 여성분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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