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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충격! 8 2005.07.08

요즘.

from 일상/일기 2005. 7. 11. 04:42


어쩐지 글을 안 쓰게 되는 요즘입니다.

재미있는 일상이 없냐고 하면

그런 것은 아닌데,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없다고 느끼는 듯.

뭔가 써놓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곧바로 창을 닫아버리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이 글도 그런 운명을 당할지도...?






요즘은 그저 평화로운 나날입니다.

책을 읽기도 하고,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계획을[만?] 세우기도 하고,

이따금 팡야를 하고,

자주 웹서핑을 하고,

가아끔 영화를 보기도 하고,

자고, 먹고,

그저 그런 나날이지요.






최근에 영화 '히치'를 봤습니다.







아무튼 뭔가 예전보다 하는 일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다지 변한 것은 없어보이는 일상.

벌써 4학년인데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논문 관련 공부도 완전 잊고 있었... oTL

부지런히 살아야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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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마음에 든다고는 할 수 없는 위치지만.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방명록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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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from 일상/일기 2005. 7. 8. 23:24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목표체중이었던 47kg에 도달했습니다.

도달하고 보니 48kg을 목표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몸이 전체적으로 얇게 한 겹 두꺼워졌습니다.

얼굴은 노골적으로 볼살이 생겼습니다.

그 외에도 몇몇 부위에 집중된 살이;

종아리 근방은 많이 걸어다니는 탓인지 근육이 살보다 더 많이 늘었습니다-_-;;





아무튼 기록해두면 나중에 보람차게 여길 것 같아-_-;;;;





하루 도달은 안심할 수 없는게..

자고 일어나면 몇 백 그람 줄어있다던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_-

그리고 요 몇달 같이 늘어난 머리카락 무게도 무시할 수 없겠죠. [설마?]

아무튼 이번 달에는 체중유지에 힘을 써서.. [으응?]

아무튼 증량 성공입니다!






혹여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매 끼니 반드시 육류가 포함된 식사를 하고,

자기 전에 반드시 간식. [90%는 초코파이였지만... 사실 늘어난 몸무게의 대부분이 마쉬멜로우라던가]

게다가 수상한 건강보조식품도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해할 수 없게 괴이한 점은 식욕이 생겼다는 점인데..

한 끼 먹고 나서 그 다음 끼니에 배가 고파요.=)

그래서 매 끼 정상인만큼[...사실 그보다 좀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아무튼 살 찔려면 먼저 소화기관부터 정상화를-_-;;;;;





연애의 영향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뭐 없지는 않겠지요.-_-

요즘 좀 많이 걸어다니거든요.-_-;

하루에 못해도 한 시간 쯤은 걷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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