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안 맞는 봉고차 - 어쩐지 페달에 발이 안닿고... 의자를 낮추면 앞이 안보이는 - 를 운전하려고 애쓰고...

남의 자전거를 집어(!!) 안동(왜 안동인지 모름) 으로 가려다가 경찰에게 걸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경찰이 째려보는 와중에 누군가 대충 사바사바하여 잘 구해주는 꿈이었습니다.





꽥입니다. -_-;

꿈을 잘 믿는 편인데,

이건... 뭐랄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나 싶은 기분.

...아무튼 걸리진 않았으니까(...)





써놓고 그냥 제발 저려서 쓰는 부연...

자전거를 집어(!!)들고 가려다가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기보다는

꿈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_-;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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