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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0 first dates(첫 키스만 50번째) 4 2005.07.18
  2. 마다가스카 2 2005.07.16
  3. 히치 2005.07.11


한국 제목보다는 영어 원제가 더 마음에 들어서... -_-;

이 스킨은 more 기능이 글자 색이 안 바뀐다는 점이 좀 낭패로군요.


!총체적으로! 10점 만점에 9.0점!

영화관에 가서 보았어도 매우 즐거웠을거라고 생각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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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from 문화생활/영화 2005. 7. 16. 03:16
보았습니다.

드림웍스 작품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었지요. [슈렉을 완전 재밌게 봤다보면 +ㅅ+]

너무 기대했는지, 슈렉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쓰다보니 슈렉에 대한 스포일러 포함이군요-_-;;; 제길.



!아무튼 7월의 영화는 마다가스카였습니다.

10점 만점에....8.2점 정도?

영화관에 가서 봐도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음악들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_-b 슈렉때도 그랬지만...]

하지만 굉장하다라는 느낌의 '작품'은 아니네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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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

from 문화생활/영화 2005. 7. 11. 04:42
최근에 영화 '히치'를 봤습니다.

사실 개봉했을 때 보고 싶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원래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연애 컨설턴트이면서도, 자기 연애는 잘 못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기 연애가 잘 안되는, 부분이 주로 망쳐진 데이트, 라는 것으로 설명되어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만하면 충분히 재미있고 낭만적인 데이트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간중간 엽기적인 요소 같은 것도,

그런 점이 더 재미있다고 느낄 수도 있잖아요?

대문앞에서 키스로 끝나는 데이트는 식상하기 그지없잖-_-...

결국은 뭐, 연애 컨설턴트는 없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줄 여자를 만나라, 라는 식으로 끝나버렸는데.

그거야말로 남자들의 허상아닐까 싶기도 하고...-_-;

하긴 사실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럽지 않으면 연애의 파국이 너무나 쉽게 와버릴 것도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은 결국 스스로 변해야겠다고 느끼지 않으면 변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밖에...-_-;

하지만 가능하면 자신의 문제점 쯤은 깨닫고 더 나은 쪽으로 고치려고 노력하면,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혹은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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